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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희망봉사단 제4차 임역원회의
2010-10-05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제4차 임원회의를 열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막바지 준비에 나섰습니다.
회의에서는 경과 및 참여단체, 예산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임원회는 또 엑스포 이후 한국교회 복지사역을 총망라하는 한국교회사회복지 백서를 발간키로 했으며 12월 2일에는 내년 사역방향을 정하는 연차대회를, 24일에는 전국 11개 도시에서 '거리의 성탄잔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89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하며 13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