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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 기장 김종성 총회장

2010-10-05

CTS뉴스에서는 올해 새로 선출된 각 교단의 신임교단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교단의 내적 성장과 부흥으로 진정한 영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종성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종성 총회장은 “‘교단의 성장과 부흥’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년까지 100개 이상의 교회를 새로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100대 교회를 중심으로 교회개척바람을 일으키고, 총회 예산의 상당수를 투여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교단의 성장동력이 될 기장의 영성 개발에도 힘쓴다는 의지입니다. 기장이 그동안 활발히 펼쳐온 사회구원과 선교 사역의 기초는 철저한 복음중심의 영성에 있음을 교단 내에 뿌리내리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성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아울러 김종성 총회장은 남북의 정치적 상황을 뛰어넘어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을 사명으로 알고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북한에 식량을 보내고, 국내에서도 통일운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종성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어느 때보다 기장 교단의 부흥에 주력할 것을 다짐한 김종성 총회장을 통해 기장이 내적성장을 이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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