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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향한 하나님의 꿈’ - 황경애 최성찬 모자

2010-10-01



세자녀 모두를 미국 명문대 장학생으로 입학시키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족이 있습니다. 6대째 신앙을 이어받은 자녀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최고가 되는 하나님의 꿈을 꾸고 있는데요. 황경애 사모와 최성찬 모자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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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세명을 모두 미국 명문대 장학생으로 입학시켜 백만 불 장학생 엄마로 유명한 황경애 사모. 6대째 신앙을 이어받은 자녀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아들 최성찬 씨는 미국 전역에서 32명만 선발하는 미국 외교관 프로그램에 합격해 백악관을 향한 비전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 비전을 품은 최성찬 씨지만 그의 청소년시절은 힘들기만 했습니다. 미국사역에서 실패한 아버지와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최성찬 씨의 원망과 갈등은 깊어만 졌습니다.

황경애 사모
최성찬 / 美보스턴대학교

방황 속에서도 최성찬 씨는 하나님 앞에서 삶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놓치 않았습니다.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게 됐고 꿈을 찾게 됐습니다. 현재 미국 외교관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그는 “분쟁지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최성찬 / 美보스턴대학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백악관을 향한 꿈’을 펼치고 있는 황경애 사모와 최성찬 모자의 이야기는 오는 5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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