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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2010년 9월 30일 전체뉴스

2010-09-30

0930기사1 단신 예장합동, 선거제 변경, 일부 직선제 도입(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그동안 제비뽑기로 진행해오던 임원선거방식을 수정하고 직선제를 일부 도입했습니다.

예장합동이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수정한 임원선거방식은 부총회장 선출을 위해 총회 현장에서 선거인단을 제비로 뽑고 선거인단에 의해 직접투표를 실시하는 등의 방식입니다.

또 기타 임원은 3개 지역별로 안배해 부총회장이 지명하며 금권선거에 대해서는 당회장권 외 모든 공직을 영구 박탈하고, 금품수수자에 대해서는 50배를 배상한다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한편 합동총회는 WCC대책위원회 활동을 2013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WCC대책위원회 결의문을 교단결의문으로 채택했으며, 서기행 목사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WCC대책위원회를 확대 조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회의비와 연구비, 활동비로 1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0930기사2 VOT 세계기독경찰 복음으로 하나 되다- 제2회 세계기독경찰선교대회 (네, 인천)
한국전쟁 발발 6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인천의 한 교회가 유엔 참전국 기독경찰들을 초청해 제2회 세계기독경찰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수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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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찰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한 ‘제2회 세계기독경찰 선교대회’가 인천 송월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최성규 목사

세계기독경찰총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특별히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유엔참전국 16개국 40여명의 기독경찰들을 초청해 그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전통 춤 추며 공연하는 모습

신명나는 우리가락에 맞춰 부채춤을 추고, 스위스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먼 길을 달아온 경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독경찰지도자들을 통해 각국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폴 도일 총경 / 호주 퀸즈랜드
믿음의 경찰관들이 이곳에 모여서 서로 연합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생각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기독교역사박물관, 판문점 등을 둘러보는 한국 문화탐방과 홈스테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4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폐막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김종명 장로 / 세계기독경찰 총회장

세계기독경찰 선교대회에 참석한 각 국의 기독경찰지도자들을 통해 앞으로 세계복음화와 선교의 불씨가 커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CTS김수집니다.


0930기사3 VOT 경남 품은 호주선교사들-CTS창사15주년 다큐예고(박새롬)
한국을 복음화 시킨 외국선교사 하면 보통 미국이나 영국선교사를 떠올리실 텐데요. 120년 전 경상남도지역은 주로 호주선교사가 중심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호주선교사들의 한국선교 120주년을 기념해 CTS특집다큐멘터리가 제작됐는데요. 헌신적인 사역을 펼쳤던 4명의 호주선교사들의 삶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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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복음의 불모지 부산을 찾은 초대 호주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멜버른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코필드 그래머 스쿨이란 초등학교를 설립할 만큼 인재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사명을 좇아 한국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제물포에서 부산까지 3주간의 고된 여행 끝에 천연두 감염으로 부산 도착 후 곧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데이비스 목사의 순교는 한국선교를 지속해야 할 지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126명의 호주선교사가 경남선교에 헌신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안브루와드 / 前 멜버른신학대학원 교수
그의 죽음은 호주선교사들에게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을 더욱 헌신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유교적 배타성을 갖고 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호주선교사들은 봉사와 섬김을 앞세워 사역을 전개했습니다.노블 맥켄지 목사는 나환자 치료시설 상애원을 운영하며 나환자들의 치료와 약물개발에 힘썼으며 52개 교회를 관할해 지역유지로서 정부의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맥켄지의 두 딸도 부친의 뜻을 이어 1952년 부산 일신병원을 설립했습니다.

김선근 장로 / 상애원 입원환자
나환자들은 그 당시 집을 떠나야 했거든요. 그러나 거기 상애원이 있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니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이밖에 매크레이 목사 부부는 30년간 진주, 거창, 마산 등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세워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1900년 내한해 1937년까지 활동한 겔슨 엥겔 선교사는 부산진교회와 동래교회 초대목사, 평양신학교 전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복음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장로교의 성경중심적 교리를 전파했습니다.

이종윤 목사 / 부산진교회
호주선교사들이 목숨 걸고 몇 달 동안 와서 풍토병에 걸려 죽기도 하고 그런 것을 보면 우린 그분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의 빚을 지고 있다고 봐야 되죠.

호주 현지의 선교사 후손들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경남지역 교인들의 증언을 통해 4명의 호주선교사들을 조명한 HD다큐멘터리 '한반도의 땅 끝, 경남을 품은 호주선교사를 만나다'는 10월 20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방영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930기사4 단신 '신모권시대' 교회의 할 일은? - 교회여성대토론회 (송주열)

한국사회 여성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교회에서도 여성에 대한 소통과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주최 교회여성대토론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임옥희 교수는 "한국사회는 이미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이 주도권을 쥔 '신모권시대'에 진입했다"며, "가정과 교회에서 변화된 모성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자들은 "교회가 여성에 대한 이해와 성찰 없이 조직 운영을 위한 노동력으로 인식하는 점"을 지적하고, "소통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0930기사5 단신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 기자회견(고성은)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다음달 21일부터 26일까지 ‘ 터치 유, 더 치유’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30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서 조직위원장 임성빈 교수는 “ 영상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써 다양한 세대와 교회, 사회를 소통하게 하는 힘”이 있다며 “영화제를 통해 세상이 치유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서울기독교영화제’에는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개국 20여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됩니다.

특별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신과 인간’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즈’ ‘알도둑 공룡 랩터’ 등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마련돼 가족 모두가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0930기사6 단신 2010 CCM포럼(정희진)

CCM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전공 주최로 이틀간 열렸습니다.

백석대 하덕규 교수, CCM 사역자 강명식, 민호기 목사 등이 발제자로 나서 '미디어 융합시대의 CCM‘, ’CCM, 너머 보다. 넘어 보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CCM콘서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백석대 기독교실용음악전공은 국내 최초의 4년제 대학 교육과정으로 설립돼 올해로 10년을 맞았으며, CCM 전문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보컬, 베이스 등 전공은 물론 영성, 신학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0930기사7 VOT 탈북자 바리스타 되기(송주열)
젊은이들에게 인기 직종으로 떠오른 직업 중에 하나가 바리스타죠. 북한이탈 청년들도 취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바리스타 같은 전문 직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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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향이 베어 나오는 명동의 한 커피전문점. 능숙한 손놀림으로 정성스레 커피 재료를 그릇에 담고, 여러 가지 재료를 섞고 있는 영순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 이른 아침 직원교육시간.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보이지만, 전문 바리스타 앞이라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영순씨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던 북한에서는 중장비 운전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바리스타로서의 비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최영순 (가명) / 북한이탈주민
여기서 배워가지고, 남한에 가게를 하나하고 싶어요. 저 같은 20대 새터민들과 함께 모여서 한국에서 꿈을 크게 이루고 싶어요.

운송 회사 사무직 경험이 있는 수정씨도 드라마에서만 보던 바리스타가 된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김수정 (가명) / 북한이탈주민
새로운 뭔가를 배우면 상당히 재밌잖아요. 못해서 맥 놓고 그럴 때 (혼내면) 그 순간 기분 나빴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열매나눔재단은 이처럼 북한이탈 청년들에게 유망 직업을 소개하고, 일할 수 있는 곳도 알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공장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젊은이들의 적성을 고려해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전진보 차장 / 열매나눔재단

커피전문점은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함께 일하면서 문화와 생각의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김보람 / 블리스엔블레스 커피전문점

북한이탈 청년들의 직업에 대한 당당한 도전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시선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0930기사8 VOT '각 교단 정기총회 마무리' - 교계신문 브리핑 기독교연합신문 (최기영)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9월 첫 주부터 실시된 각 교단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들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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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은 1면을 통해 이번 주로 대부분 마무리된 각 교단 총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예장 백석 교단의 여성 목사 안수 결의과정을 집중 조명하며, 총대들의 요구에 밀려 시행자체가 불투명하게 된 것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10월 총회에서 여성안수 문제를 노회에 내려 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어 선교면을 통해 각 교단 총회에서 처리된 선교 사역 관련 헌의안을 소개했습니다.
통합 교단은 현지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적인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비를 1800 달러에서 2100달러로 상향조정했으며, 백석 교단은 독노회 설립을 허가함으로써 선교사들이 현지인에게 목사 안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편, 선교 현장에서 겪게 되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생계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교단별 지원의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 밖에 목사, 장로 임기제를 통해 건강한 중소 교회를 지향하고, 교인들을 중심으로 교회 부지 매각 차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향상교회의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또, 사회와의 소통을 추구하는 ‘샬롬나비’ 시민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변혁에 주목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0930기사9 단신 제7차 이웃사랑나눔바자회(박새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가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총제적 복음사역연구소와 이웃사랑나눔기독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는 서울시 관악, 동작, 서초구 11개 교회가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로 참여했습니다.

바자회는 농산물과 잡화 판매, 먹거리와 아나바다 장터로 진행됐으며 한편에선 독거노인을 위한 방문간호, 도배, 장판 등 자원봉사활동 신청도 이뤄졌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40명에게 1년간 매달 5만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0930기사10 단신 진흥문화 KBA 인쇄기 도입 감사예배(박새롬)

기독교기업 진흥문화가 독일제 케바우 인쇄기계 도입과 성수동공장 시설확장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왕십리교회 김성복 목사는 "믿음의 기업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시설확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더 큰 일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진흥문화 박경진 회장은 "이번에 도입한 기계는 1시간에 1만 8천장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케바우사의 최신형 5색 인쇄기라며 품질향상으로 문서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
100930기사1 단신 순복음영산교회 독립1주년 축복성회(네, 고양)

‘순복음영산교회 독립1주년 축복성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순복음선교회 총재 조용기 목사는 "희망과 꿈을 가지고 마음을 지키며 축복의 삶을 살자"며 "독립 1주년을 맞이한 순복음영산교회가 더욱 큰 비전을 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순복음영산교회 강영선 목사는 "더욱 기도하고 섬기는 은혜로운 교회로 거듭나겠다" 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100930기사2 단신 청주순복음교회 '청주시복음화 및 새생명 축제를 위한 특별 성령집회'(네, 청주)

청주순복음교회는 30일, 청주시복음화 및 새생명축제를 위한 특별 성령집회를 열고 다음 주를 전도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청주순복음교회 권문집 목사는 "전도의 첫 시작은 성령 충만"이라며,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철저히 성령을 의지하면, 청주시에도 양적, 질적 부흥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주시 복음화와 정치, 경제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100930기사3 단신 예손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기도모임’(네, 대전)

예손교회는 매주 수요일 신앙으로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해 어머니 기도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장열환 목사는 모임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며 “주님이 함께 하시면 지혜와 명철을 더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단신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 받은 코끼리 두 마리가 한국에 왔습니다. 30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코끼리들은 과천 서울동물원에 새 둥지를 틀고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스리랑카 정부의 코끼리 기증은 지구촌사랑나눔이 지난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구제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라자팍세 대통령이 직접 선물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리랑카 정부가 기증한 코끼리 한국 도착
월드비전은 29일 영락교회와 함께 동콩고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00여 개의 생활용품들이 판매됐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동콩고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바자회는 10월 1일에도 진행됩니다.
월드비전·영락교회 ‘동콩고돕기 바자회’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지방 선교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 반석감리교회에서 “울산지방 연합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 기독교의 성시화와 부흥을 위한 집회에서 성현감리교회 이영태 목사는 “성령을 받아야 새사람이 된다.” 며 “울산지역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지방 연합성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29일, 다문화 사회속에서 상대적 약자인 외국인근로자를 섬기기 위해 '다문화 공동체 지원사역에 대한 사례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는 "먼저 외국인근로자들의 민족적 특색을 이해하고, 교회의 문턱을 낮춰 독립된 공동체 모임을 만들면 자연히 복음이 전달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돌봄사역과 구체적인 종합서비스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다문화 공동체 지원사역에 대한 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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