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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 기자회견

2010-09-30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다음달 21일부터 26일까지 ‘ 터치 유, 더 치유’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30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서 조직위원장 임성빈 교수는 “ 영상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써 다양한 세대와 교회, 사회를 소통하게 하는 힘”이 있다며 “영화제를 통해 세상이 치유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서울기독교영화제’에는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개국 20여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됩니다.

특별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신과 인간’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즈’ ‘알도둑 공룡 랩터’ 등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마련돼 가족 모두가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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