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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09-30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 받은 코끼리 두 마리가 한국에 왔습니다. 30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코끼리들은 과천 서울동물원에 새 둥지를 틀고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스리랑카 정부의 코끼리 기증은 지구촌사랑나눔이 지난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구제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라자팍세 대통령이 직접 선물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리랑카 정부가 기증한 코끼리 한국 도착
월드비전은 29일 영락교회와 함께 동콩고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00여 개의 생활용품들이 판매됐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동콩고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바자회는 10월 1일에도 진행됩니다.
월드비전·영락교회 ‘동콩고돕기 바자회’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지방 선교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 반석감리교회에서 “울산지방 연합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 기독교의 성시화와 부흥을 위한 집회에서 성현감리교회 이영태 목사는 “성령을 받아야 새사람이 된다.” 며 “울산지역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지방 연합성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29일, 다문화 사회속에서 상대적 약자인 외국인근로자를 섬기기 위해 '다문화 공동체 지원사역에 대한 사례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는 "먼저 외국인근로자들의 민족적 특색을 이해하고, 교회의 문턱을 낮춰 독립된 공동체 모임을 만들면 자연히 복음이 전달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돌봄사역과 구체적인 종합서비스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다문화 공동체 지원사역에 대한 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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