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지난해 소천한 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 유성 김준곤 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열렸습니다.

고인을 기리는 예배에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는 “ 김준곤 목사는 청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목회자”였다면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의 피를 심고자 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CCC역사·비전관과 민족복음화연구소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한 유성 김준곤 목사 기념사업회의 경과보고도 이어졌습니다.

한국교회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 운동에 헌신해 온 고 김준곤 목사는 향년 86세였던 지난해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