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구내당교회는 14일 추석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1500가정을 초청해 제19회 나눔의 잔치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조석원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에서 함께 행복을 나누며 살아가고자 이 행사를 19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대구내당교회는 생활필수품과 먹거리 등 약 2천만원치의 물품들을 준비해 초청가정에게 시중의 4분의 1가격으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