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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8.15대성회 전진대회

2010-06-28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 8.15광복절 대성회 준비가 한창인데요. 본 행사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협력과 역량을 모으기 위한 전진대회 열렸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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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5주년을 감사하고,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확인하기 위한 '한국교회 8.15대성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전진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참가 기관과 해외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기수단의 입장과 함께 시작된 대회에서 대표 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광복 65년, 6.25 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연합해 민족과 세계 열방을 위해 일할 때"라며, "한국교회의 전체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8.15대성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과 NCCK가 이 앞에 서서 이끌어주시고 이 짐을 져주시는 겁니다. 여기에 한국공교회를 대표하는 두 기구가 기둥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국내외 140개 도시에서 백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1974년 엑스플로대성회와 1984년 백주년선교대회의 연장선상에서 한국교회 전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기총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고 노래한다면은 앞으로 35년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SOT 전병호 회장 / NCCK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키듯이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8.15 해방절을 기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이어 8.15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도회와 함께 민족복음화를 위한 교회의 연합운동의 의지를 담은 전진대회 결의문이 발표됐습니다.

한편, 8.15대성회는 대회를 전후해 21일 까지 학술, 선교, 교육, 통일, 청년 등 8개 주제로 신학학술포럼, 평화심포지움, 평화음악회 등 부대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STD 한국교회 전체 역량을 집중해 열리는 8.15대성회가 기독교인들에게는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한국교회의 성숙함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DVE 한국교회 하나 돼 ‘8.15대성회’ 준비
8.15대성회 전진대회 // 28일 / 연세대 대강당
"민족·세계 위해 한국교회 역량 결집"
SOT 김삼환 대표대회장 / 8.15대성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과 NCCK가 이 앞에 서서 이끌어주시고 이 짐을 져주시는 겁니다. 여기에 한국공교회를 대표하는 두 기구가 기둥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교회 전통 잇는 대회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기총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고 노래한다면은 앞으로 35년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SOT 전병호 회장 / NCCK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키듯이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8.15 해방절을 기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성공 개최 기도회·결의문 발표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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