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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발대식

2010-06-28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의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뜻인데요. 이렇게 중요한 영유아기 교육을 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사회가 함께 키우자는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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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해결과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살마을’ 발대식을 갖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발대식에는 세 살마을 이어령 고문,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보건복지부 전재희 장관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영유아에 있다”면서 “ 새 생명을 만들고 키우는 일에 부모 뿐 만아니라 사회도 함께 움직여 양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어령 고문 / 세살마을

서울특별시와 가천길재단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세살마을운동’은 과거 온 마을사람이 아이를 키우는데 함께 했던 우리 전통 ‘마을’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동체 운동입니다. 특히 ‘세살마을운동’은 두뇌발달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0세부터 3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SOT 이길여 박사 / 세살마을 총괄멘토

‘세살마을운동’은 부모와 사회에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과 양육방법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결혼과 부모됨의 의미를 교육하는 예비부모교실, 영유아 가정을 방문하는 탄생축하사업의 운영과 조부모육아교실, 엄마아기 놀이교실 등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유아 양육방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INT 최혜순 소장 / 세살마을연구소

영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육을 후원하는 ‘세살마을운동’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영유아 함께 키워요
세살마을 열리는 날 / 28일 / 국립중앙박물관
“새 생명 양육에 사회도 함께해야”
SOT 이어령 고문 / 세살마을
두뇌발달 왕성한 3세이하 유아 대상
SOT 이길여 박사 / 세살마을 총괄멘토
영유아가정방문 · 양육방법 제공
INT 최혜순 소장 / 세살마을연구소
영상취재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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