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2007년부터 부산에서 시작된 어웨이크닝 운동이 일터에서의 실제적인 섬김의 움직임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부산 전역의 크리스천 직장인 리더들이 각자의 일터를 선교지로 섬기겠다고 결의하고 나섰습니다.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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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변호사, 언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크리스천 직장인 리더들이 한자리 모였습니다.
‘당신은 일터로 파송받은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직장이 생업을 위한 장소가 아닌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켜하는 선교지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INT 이경희 집사 / 동아기획 대표
INT 강영무 교수 / 동아대학교

대회 강사로 나선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 부소장은 크리스천 직업관으로 재해석한 다니엘서 강의를 통해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현재의 일터문화를 대체할 강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과 신뢰성, 도덕성으로 승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SOT 원용일 목사 / 직장사역연구소 부소장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이정도로 믿어준 것처럼 신임받아야 합니다. 이게 영향력입니다. 요셉 이런 사람들은 그 직업적인 능력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다 구약성경이 표현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령충만함을 통해서 우리가 일터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파송식은 한국교육자선교회, 의료선교협회 등 직장별 신우회 대표들의 소개와 비전을 나누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일터사역자로서의 사명과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일터사역 연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전행사며, 부산 전역의 크리스천 직장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터사역 사명자 축제'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입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당신은 일터 사역자!
2010 어웨이크닝 일터사역 지도자대회 // 동서학원 대학교회
INT 이경희 집사 / 동아기획 대표
INT 강영무 교수 / 동아대학교
“실력과 신뢰성, 도덕성으로 승부”
SOT 원용일 목사 / 직장사역연구소 부소장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이정도로 믿어준 것처럼 신임받아야 합니다. 이게 영향력입니다. 요셉 이런 사람들은 그 직업적인 능력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다 구약성경이 표현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령충만함을 통해서 우리가 일터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행사예고자막> 2010 어웨이크닝 일터사역 사명자축제 // 10월 25 - 26일 / 수영로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