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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6월 25일 전체뉴스

2010-06-25

0625기사1 단신 한국전쟁 상기 연합기도회(김덕원) / 인기총, 6.25특별연합새벽기도회(네, 인천)

오늘은 6.25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국적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는데요. 분당에서는 한·미 참전용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합 예배가 열렸습니다.

새에덴교회에서는 한국전쟁상기 평화기도회가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환영사와 축하공연, 기념 기도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서진으로 된 메시지 통해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격려했으며, 한미 동맹과 우호를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평화기도회에는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해 이상득, 김형오, 김영진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념했습니다.

-------------------와이퍼---------------------

인천광역시에서도 새벽부터 국가안보를 위한 6.25특별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기도회에는 인천교계지도자와 성도 등 1천5백명이 참석했습니다.
인기총 장자옥 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인기총은 6.25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위로금 전달했으며, 국가 안보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북한동포의 인권탑압 중단과 천안함사건에 대한 사죄,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의 의연한 대처 등을 촉구했습니다.

DVE 6.25 한국전쟁 발발 60년
제 60주년 한국전쟁 상기 평화기도회 / 24일 / 새에덴교회
한·미 양국 동맹과 우호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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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를 위한 6.25특별연합새벽기도회 // 25일 / 자유공원
유가족와 참전용사에게 위로금 전달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0625기사2 VOT 참전용사가 말하는 한국전쟁 (정희진/송주열 더빙)

한 민족끼리 총을 겨눠야 했던 6.25. 그 전쟁의 포화를 겪었던 참전용사가 기억하는 한국전쟁은 어떤 모습일까요? 송주열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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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 예상치 못한 북한군의 기습으로 한국전쟁은 시작됐습니다. 당시 16야전포병대 상사였던 최갑석 권사는 빗발치는 총알 속에서 겪었던 생사의 고비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생사의 위기는 민간인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한에서만 99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고통스런 피난살이에 결핵 감염자가 국민의 50%에 달했습니다.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중·동부전선 전방 포병부대 상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가해 목숨 바쳐 싸웠던 최갑석 권사. 그는 대한민국이 6․25 이후 세계 최빈국의 오명을 벗고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룩한 데는 투철한 안보의식이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합니다. 이어 다시는 민족 간 전쟁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반공, 반전의식을 바로 세우는데 모든 세대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올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고 혼란을 수습했던 6.25세대의 당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잊지 말자, 6․25!
“6․25 당시, 생사고비 생생해”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민간인, 사망․굶주림 극심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한국 발전에 안보의식이 밑거름”
INT 최갑석 예비역 소장 / 6․25 참전
영상취재 전상민
---------------------------호국보훈브릿지-----------------------------
0625기사3 VOT 6월 호국보훈의 달 기획 //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송주열/고성은)

한국전쟁의 승기를 잡았던 인천상륙작전이 맥아더 장군의 뛰어난 전략전술의 산물이라고만 알고 있는 분 많으실텐데요. 이면에는 우리 해군의 숨은 공로가 있었습니다. 특히 해군을 창설한 손원일 제독은 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사랑했던 지휘관이었습니다. 고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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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확률 5천대 1,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날 작전이며, 한국전쟁의 흐름을 일거에 바꾼 인천상륙작전.

당시 유엔군사령관이던 맥아더 장군의 결단력이 조명을 받았지만, 유엔군에 낯선 인천 앞바다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인천항까지 투입돼 정보 수집을 했던 것은 대한민국 해군이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의 창설자로 한국총참모장으로 참전했던 손원일 제독의 통찰력이 돋보인 작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가 창설된 것은 1945년 11월 11일. 모두가 광복의 기쁨에 도취돼 있을 때 손원일 제독은 국가 안보를 위한 해군 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세상적인 것 다 버리고 8월 16일 서울에 도착해서 3일 만에 담 벽 마다 붙이기로 바다에 뜻을 가진 한국 청년들 모입시다.

전군에 군목제도를 제안하기도 했던 손 제독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사랑했던 믿음의 지휘관이었습니다.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손 제독이 국방장관이 됐을 때 이 대통령을 찾아가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된 기독교를 군대안에서도 시작하면 좋겠다고 하니까....빨리 육해공군 전체에다 명령해서 군목제도를 실시하라고

또,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췄던 손 제독은 1953년 6월 국방장관에 취임해 부실한 국방력 강화에 직접 나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전부가 수십조야. 그것을 4개월 동안 미국가서 미 국방장관, 합참의장, 해군대장, 유엔사령관과 친해가지고, 손 제독의 애국심에 감동해가지고 손제독이 원하는대로 7억만불...

부실한 군 전력에도 하나님을 붙잡고 조국 수호에 나섰던 손원일 제독. 제독의 애국심과 신앙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6월 호국보훈의 달 기획 //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해군, 인천상륙 교두보 마련
국가안보 해군전력 필수 역설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세상적인 것 다 버리고 8월 16일 서울에 도착해서 3일 만에 담 벽 마다 붙이기로 바다에 뜻을 가진 한국 청년들 모입시다.
군목 제도 제안한 믿음의 지휘관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손 제독이 국방장관이 됐을 때 이 대통령을 찾아가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된 기독교를 군대안에서도 시작하면 좋겠다고 하니까....빨리 육해공군 전체에다 명령해서 군목제도를 실시하라고
국방력 강화 외교수완 발휘
INT 홍은혜 권사 / 故 손원일 제독 부인
전부가 수십조야. 그것을 4개월 동안 미국가서 미 국방장관, 합참의장, 해군대장, 유엔사령관과 친해가지고, 손 제독의 애국심에 감동해가지고 손제독이 원하는대로 7억만불...
영상취재 최병희
0625기사4 VOT 기독교서회 120주년(정희진)
한국기독교계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이자 연합기관 중 하나인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120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독교서회는 기념예배를 통해 문서선교는 물론 한국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사명을 재확인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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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올링거 등 장로교와 감리교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대한기독교서회’가 120주년을 맞았습니다. 경동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예장통합과 감리교, 구세군 등 9개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 대표적 에큐메니컬기관의 성장을 축하했습니다.

SO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서회는 그동안 1만 여종이 넘는 단행본과 주일학교 교재 등을 출간해 문서선교에 힘써 왔으며, 일제시대 기독신보라는 신문으로 애국애족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 ‘본회퍼 선집’ 등 깊이 있는 신학도서들을 기획, 출판해 한국신학의 성숙에 기여해 왔습니다.

아울러 120주년을 기념해 학술상을 제정하고 신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지난 시간 교계가 보내준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교회와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OT 정지강 목사 /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그 많은 사업과 활동 결코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국교회와 동고동락한 120년 역사를 발판으로, 대한기독교서회가 문서선교와 에큐메니컬 사명에 더욱 헌신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기독교서회 120년!
대한기독교서회 120주년 기념예배 // 25일 / 경동교회
SO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서선교․신학 성숙에 기여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것”
SOT 정지강 목사 /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영상취재 전상민

0625기사5 VOT CTS 결혼상담사 수료식(박새롬)
저출산시대, 결혼과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CTS가 처음으로 마련한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이 뜨거운 호응 속에 1기 수료생을 배출했는데요.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수강생이 5주간의 과정을 통해 결혼상담 훈련을 받고 사명을 다짐했습니다. 박새롬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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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결혼상담전문가 과정 1기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5주 동안 모두 60강좌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정태기 목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여한구 교수 등 국내 크리스천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결혼상담 입문부터 데이트 스쿨, 결혼예비학교, 결혼 후의 가정경영, 대화법 등 결혼 전과 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커리큘럼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김진홍 집사 / 전주 안디옥교회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통해 많은 준비하게 되고 담을 통해 상처 치유하는 것을 배워서 좋습니다.

수강생 대부분은 중장년층 평신도, 교회 안에서 청년들의 멘토역할을 하고 가정 내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커플매칭이 아니라 미혼남녀들에게 건강한 이성상과 결혼관을 알리고 결혼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는 조언자로 나서는 겁니다.

INT 손진선 집사 / 부산 산성교회
청년들이 많으니까 교제하는 것도 그렇고 생활하는 것도 지혜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교회에서 참는 것도 가르쳐주고 싶고요

특히 이번 과정은 부산 등 전국 각 교회와 지역에서 모였기 때문에 교단 교파를 초월해 전국 네트워크 구축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트웍을 통해 미혼남녀들의 만남과 결혼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결혼율 증가를 위한 실제적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여한구 교수/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네트웍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서로 다양한 결혼예비학교 미팅프로그램 만들어서 기독교인들끼리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이어갈 예정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 결혼, 건강한 결혼문화 형성을 위한 평신도 전문가 양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올바른 결혼관 전해요!
결혼상담전문가 1기 100명 수료
결혼 전·후 상담, 상세히 다뤄
INT 김진홍 집사 / 전주 안디옥교회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통해 많은 준비하게 되고 담을 통해 상처 치유하는 것을 배워서 좋습니다. 건강한 결혼관 전파, 멘토 역할
INT 손진선 집사 / 부산 산성교회
청년들이 많으니까 교제하는 것도 그렇고 생활하는 것도 지혜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교회에서 참는 것도 가르쳐주고 싶고요
네트웍 구축, 만남의 장 마련
INT 여한구 교수/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네트웍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서로 다양한 결혼예비학교 미팅프로그램 만들어서 기독교인들끼리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이어갈 예정입니다.
결혼상담전문가과정 2기 / 10월 5일 - 11월 4일 (예고자막)
영상취재 강권수
0625기사6 단신 제20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이동현)

한국기독군인연합회와 한국군종목사단이 제20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습니다.

6.25 60주년을 맞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주제로 3일동안 진행되는 성회에는 육해공 해병대 기독장병과 가족 1만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둘째 날 설교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역사는 꿈꾸는 사람에 의해 변화됐다.”며, “주 안에서 거룩한 꿈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인물이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는 “이번 성회를 통해 기독장병들이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 24 - 26일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거룩한 꿈으로 국가·민족 변화”
영상취재 강권수

0625기사7 단신 함안군연합부흥회 및 함안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네, 경남)

함안군기독교연합회가 함안군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을 겸한 함안지역 연합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열린 연합부흥회에서 김포 갈릴리교회 김기대 목사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굳건한 신앙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성도들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함안군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에서는 임원소개와 더불어 성도들에게 성시화운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경남 도내에서 10번째로 창립한 함안군기독교연합회에 성시화 깃발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함안군연합부흥회 및 함안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 / 23일 / 함안제일교회"굳건한 신앙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함안군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 가져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0625기사8 단신 6.25전쟁 60주년 평화통일 대토론회(고성은)

평화통일을 위한 대토론회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토론회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한세대 남준희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6.25 전쟁을 회고하고 남북통일운동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발제자들은 “남북이 이념적 대립이 아닌 민족적 대화로 통일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이념적 갈등을 넘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다짐하는 ‘한반도평화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6.25전쟁 60주년 평화통일 대토론회 / 25일 / 국회헌정기념관
“이념적 대립 아닌 민족적 대화로”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625기사1 단신 6.25상기 구국기도회(네, 부산)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오늘 6.25상기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 등 부산시 정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안락교회 윤동일 목사는 "조국을 위해 싸워 준 귀한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를 누린다며 편한 애국심이 아닌 목숨 건 애국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가 되자."고 당부습니다.
이어 북한의 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6.25상기 구국기도회 // 25일 / 부산시 동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박국희


100625기사2 단신 제 33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네, 광주)

한국보훈선교단 호남지부는 6.25 한국 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제 33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를 마련했습니다.

기도회에서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송정용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장병들의 헌신과 사랑을 본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가유공자들의 영혼구원과 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제33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 24일 / 광주보훈병원
CTS광주방송
영상편집 신미정
100625기사3 단신 6.25 조찬 구국기도회(네, 울산)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625 조찬 구국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울산 복음화를 위해 마련된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심광민 목사는“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흘러야한다.”며“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주어진 직분을 아름다운 사명으로 인식할 때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25 조찬 구국기도회 // 25일 / 울산우정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김태성
100625기사4 단신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6·25 상기 60주년 구국대성회(네, 영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는‘6·25 상기 60주년 구국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중앙교회 권오서 목사는“안보의식을 강조하며, 이번 성회는 전쟁재발 방지와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국대성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국군장병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6·25 상기 60주년 구국대성회 // 24일 / 춘천 호반체육관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625기사5 단신 대구경북 8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구국금식기도회(네, 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구경북 8개노회 여전도회연합협의회는 ‘6.25 상기 구국 금식 기도회’를 열고 안보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한반도는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역사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란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복음화, 평화통일, 군경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제25회 6.25 상기 구국 금식 기도회 // 24일 / 대구부광교회
“전쟁의 상처, 역사의 교훈을 기억하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25기사6 단신 하선규 부산시의원 퇴임예배(네, 부산)

지난 4년간 부산시의원으로 활동해 오던 하선규의원의 퇴임예배가 부산 YWCA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교계와 시정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퇴임예배에서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크리스천으로 선한영향력을 많이 들어냈다며, 앞으로 새로운 자리에서 교계와 부산시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하선규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부산시시의원과 부산 YWCA, 시민단체 대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하선규 부산시의원 퇴임예배 // 부산 YWCA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25기사7 단신 2010 익산지역 선교지도자 세미나(네, 전북)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하는 ‘2010 익산지역 선교지도자 세미나’가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지오선교회 대표 주누가 목사는 “신앙인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사명이 선교”라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선교의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협력과 연합을 위해 조직됐으며 타겟 2030과 선교교육 사업을 통해 10만 선교사 파송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0 익산지역 선교지도자 세미나 / 24일 / 이리신광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625기사8 단신 세계로교회 100배 성장 공개세미나(네, 부산)

부산 세계로교회는 24일 교회 성장비결과 전도 노하우를 전하는 100배성장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목회자와 평신도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영혼 구원에 있다."며 "불신자 전도를 위해서는 교회의 모든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전도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불신자 전도 노하우를 통해 장년 30명 미만이 출석하는 작은 어촌교회에서 17년만에 2000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 성장했습니다.

세계로교회 100배 성장 공개세미나 // 24일 / 부산 세계로교회CTS부산방송영상취재 박국희
100625기사9 단신+INT 당진동일교회 목회전략포럼(네, 경남)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소속 40여명의 목회자들이 당진동일교회에서 열리는 목회전략포럼에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목회자를 섬기고 목회성장과 연구를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CTS 경남방송이 진주지회 창립을 기념해
마련한 것입니다.

INT 장지현 목사 //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 회계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성경 배경세미나와 강해설교 작성법 심화과정 등을 준비해 지역 목회자들을 섬길 예정입니다.

목회전략포럼 // 당진 동일교회
INT장지현 목사 //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 회계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 창립을 기념하면서 강해설교 작성법을 시작했었고 은혜롭게 마침과 동시에 지역목사님들을 섬기기위해서 이렇게 포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 은혜로운 시간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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