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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6월 24일 전체뉴스

2010-06-24

0624기사1 단신 한기총 임시총회(정희진)

지난 11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운영세칙과 선거관리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24일) 제21회기 임시총회를 열고 모법인 정관 개정안을 투표에 붙였으나 부결됐습니다.

출석한 회원교단과 단체의 총대 165명 중 3분의 2인 110명의 찬성이 필요했으나, 88명이 개정에 반대해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기총 변화발전위원회를 통해 구성되고, 임원회, 실행위원회를 거쳤던 정관은 원안으로 남게 됐습니다.

이미 실행위원회에서 의결됐던 운영세칙과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중 정관과 충돌되는 조항에 대해선 다시 실행위원회를 거쳐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기총 정관개정안 부결
한기총 제21회기 임시총회 // 24일 / 기독교연합회관
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 조정될 듯
영상취재 전상민

-------------------------------기획브릿지-----------------------------
0624기사2 VOT 6․25기획- 참전용사가 기억하는 ‘6․25’ (정희진)
6․25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을 중심으로 41개 유엔연합국에서는 14만 7천여명의 군대를 한국에 파병했습니다. 갑작스런 전쟁 속에 참전 용사들은 치열한 전투를 펼쳐야 했는데요. 그들이 기억하는 6․25는 어떤 모습일까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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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엔 측의 사상자수 77만여명. 사망하거나 실종된 남한 민간인 피해자는 무려 99만여명. 머나먼 땅 한국에 파병돼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참전용사들의 기억 속에도 6․25는 가슴 아픈 비극이었습니다.

INT 리차드 오로스코 / 6․25 참전
수많은 한국인들이 집을 잃고 대구, 부산 등지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군인들과는 반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긴 피난행렬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됐던 당시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전쟁 발발 직전인 24일, 2개월 동안의 비상경계령이 해제되면서 많은 병사들이 부대를 비워, 미처 전투태세를 갖추지 못한 채 시작된 전투. 7월 5일 미국 지상군 참전으로 한미 연합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INT 알렉산더 로진스키 / 6․25 참전
전쟁이 시작되자 한국군과 미국군이 하나가 돼 전투했습니다. 초기 6개월 동안은 전세를 갖춰가는 과정이어서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때까지는 최고의 팀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10년 한국을 바라보는 참전용사들의 눈엔 제2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INT 윌리암 우드 / 6․25 참전
전쟁 당시엔 정말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52년에 처음 서울에 왔을 때 건물 하나 서 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참 많이 변했죠. 푸른 숲과 정원, 빌딩 등 모두 전쟁 동안에는 파괴됐던 것들입니다.

참전용사들은 평화에 대한 당부도 있지 않습니다. 6․25가 언제 발발했는지 모르는 대학생이 8%나 되는 세태 속에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한 진정한 평화, 그 평화를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당부합니다.
INT 엘리스 알렌 / 6․25 참전
모든 사람은 평화가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전쟁은 다른 종교를 가진 실존하는 인간에 의해 자행되는 것인데, 참된 평화는 기독교 안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참전용사가 기억하는 6․25
한국․유엔군 사상자수 77만여명
INT 리차드 오로스코 / 6․25 참전
수많은 한국인들이 집을 잃고 대구, 부산 등지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군인들과는 반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긴 피난행렬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北기습으로 발발, 생생히 기억”
INT 알렉산더 로진스키 / 6․25 참전
전쟁이 시작되자 한국군과 미국군이 하나가 돼 전투했습니다. 초기 6개월 동안은 전세를 갖춰가는 과정이어서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때까지는 최고의 팀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INT 윌리암 우드 / 6․25 참전
전쟁 당시엔 정말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52년에 처음 서울에 왔을 때 건물 하나 서 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참 많이 변했죠. 푸른 숲과 정원, 빌딩 등 모두 전쟁 동안에는 파괴됐던 것들입니다.
“평화는 실체, 노력․관심 필요”
영상취재 전상민
INT 엘리스 알렌 / 6․25 참전
모든 사람은 평화가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전쟁은 다른 종교를 가진 실존하는 인간에 의해 자행되는 것인데, 참된 평화는 기독교 안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0624기사3 VOT 6.25와 한국교회 (송주열)

6.25는 한국교회에도 크나큰 시련을 가져다 줬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 전체 순교자의 80%가 전쟁기간 나왔습니다. 또, 정부를 도와 국가 재건을 위한 희망을 심기도 했는데요. 6.25와 한국교회 송주열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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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비극을 넘어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들어 버렸던 6.25.
반만년 이어져 온 끈질긴 생명력은 민중들에게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의 불을 지피게 했습니다. 그곳에 한국교회가 있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에 구호물자를 요청하는 창구였습니다. 이 기간에 월드비전, 컴패션 등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한국지부가 설립돼 전쟁고아들을 돌봤습니다. 이들과 한국교회가 연계해 체계적인 국가 재건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또, 한국교회는 정부의 재건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구국기도회로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선물했습니다.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분열의 아픔도 있었습니다. 6.25 전쟁기간동안 남·북한의 교회가 이데올로기 대리전 양상을 띠는가 하면 사회 혼란을 틈타 이단이 득세했습니다. 또, 교회와 국가 재건을 놓고 교단이 분열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6.25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도 있습니다. 6.25를 기점으로 한국교회가 부흥과 동시에 교단, 교파 분열을 경험함으로써 통일 선교준비에 대한 명쾌한 비전이 없다는 점입니다.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는 6.25. 한국교회는 아픈 상처를 영광으로 만드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통일 시대 선교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CTS 송주열입니다.DVE 6.25와 한국교회
한국전쟁 / 1950 - 1953
세계교회에 인적·물적 지원 요청
교회통한 재건 프로그램 시작
정부 지원·구국기도회로 복음 전파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이데올로기 대리전·이단 득세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통일 선교 비전이 없다"
INT 이호우 대학원장 / 한국성서대학교
영상취재 최병희
강상헌
0624기사4 단신 한국교회 8.15대성회 주제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 (송주열)

한국교회 8.15대성회가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국내외 140개 도시에서 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치러집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8.15대성회 준비를 위한 교단 총무회의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대회 표어에는 "일어나 함께 생명·희망·평화를 노래하자"로 정했으며, 엑스플로74대회, 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연장선상에서 민족복음화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교회 전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교회 전체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각 교단의 추천을 받아 목회자, 장로, 교수, 사회, 선교분야 등 8,150명의 지도위원을 위촉해 대성회 홍보를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주제 '예수그리스도, 세상의 희망'
한국교회 8.15대성회 준비위한 교단 총무 회의 // 24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표어 "생명·희망·평화를 노래하자"
민족복음화 사명 잇기로
8,150명 지도위원 위촉 홍보
0624기사5 단신 한국 7대종단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취임예배(이동현)

대한민국 7대 종단 대표회장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의회선교연합과 국회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취임 감사예배에서 이광선 목사는 “한국의 7대 종단 지도자들이 국민화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설교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예수님처럼 화평케 하는 것이 종교가 할 일.”이라며, “종교간 평화를 통해 안정되고 발전된 국가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은 “남북통일과 하나됨을 위해 보수와 진보가 힘을 합해야 한다.”며, “7대종단과 국회가 뜻을 모아 이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국7대종단 대표회장 이광선목사 취임예배 // 24일 / 국회 의원회관
“7대종단, 국민화합·남북통일 노력”
“종교평화·국가발전 힘써달라”
영상취재 최병희
0624기사6 단신 한국교회 평신도협의회 6.25세미나(박새롬)

34개 교단 평신도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특별세미나를 가졌습니다.

'6.25전쟁 60주년과 한국안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한국안보문제연구소 김희상 소장은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적화통일을 서두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자유통일을 위해 국가안보를 재정비하고, 남북관계를 주도하며 북한 핵 폐기와 사회 개방을 유도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 개개인의 안보의식도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신도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확실한 신념 속에 온 국민이 국가안보를 위해 하나되자"고 촉구했습니다.

평신도단체협의회 6.25 60주년 세미나 / 24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보 재정비, 남북관계 주도해야"
"국민 개개인 안보의식 가져야"
영상취재 전상민
0624기사7 단신 윤치호 박사 학술대회(정희진)

근대 개화기 정치가이자 교육자였던 윤치호 박사의 업적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오늘(2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김상태 교수, 평택대 전 대학원장 김문기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윤치호 박사의 생애에 대한 한국 근대사, 교육학 등 다양한 관점의 조명이 이뤄졌습니다.

윤치호 박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소윤 감독은 “윤치호 박사는 민족의 개화와 민족성 개혁의 선구자였다”며 “학술세미나를 통해 그분의 생애에 대한 분명한 고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1회 윤치호박사 학술세미나 // 24일 / 감신대
“민족개화․민족성 개혁의 선구자”
영상취재 전상민

--------------------------교계신문브릿지------------------------------
0624기사8 VOT 교계신문브리핑 -기독교신문 “통일된 예배형식 필요”(이동현)

한 주간 교계신문을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전통과 변화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예배의 형식에 대해 진단해 봤습니다. 또,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기독교계 입장과 8.15대성회를 위한 한국 교계 움직임을 정리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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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문은 1면에서 한국교회 통일된 예배형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교단과 세대마다 선호하는 예배 형식이 다른 점을 지적하고, 전통과 열린예배 사이에서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통일된 예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촉구하는 교계움직임도 정리했습니다. 지난 17일 민족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발표한 성명서를 토대로 현재 종교계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민간교류와 함께 정상회담 진행을 촉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서회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기사도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출판기구인 동시에 한국교회 연합기구인 대한기독교서회가 한국교회 발전과 근대화 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외에도, 해외소식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실렸습니다. “케냐교회가 주최한 집회에서는 폭탄이 터져 수 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벌목꾼을 살해했다.”는 내용 등 종교갈등에 대한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통일된 예배형식 필요”
기독교신문 // “한국교회, 통일된 예전 논의 필요”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대북 인도적 지원·정상회담 요구”
기독교신문 // 기독교서회 120년 역사·의미 조명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624기사1 단신 전주시복음화대성회(네, 전북)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주시복음화대성회가 ‘성령의 계절이 오게 하다’란 주제로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성회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성령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 이뤄진다"며 “교회와 성도 모두가 기도로 연합해 지역 복음화에 헌신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주시복음화대성회 / 23일 / 전주 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623기사2 단신 2010 세계선교대회 경산지역 선교지도자 세미나(네, 대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해외선교단체 GO와 함께 ‘2010 세계선교대회’의 일환으로 경산지역연합 선교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선교흐름과 한국교회 선교현황, 지역교회의 선교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이번 세미나는 경산지역 교회 목회자와 선교위원, 선교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와 자비량 사역자를 파송한다는 한국교회의 선교사 파송목표와 선교방향성을 지역교회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2010 세계선교대회’는 전국 주요20개 도시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산지역교회 연합 세계선교대회’는 오는 25일 경산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0 세계선교대회 경산지역 선교지도자세미나 // 22일 / 진량제일교회
2010 세계선교대회, 선교목표와 방향성 공유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24기사3 단신+INT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사랑마루 무료급식(네, 성남)

성남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성남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했습니다. 성남시 태평동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열린 이날 무료급식에는 성남지역 목회자 20여명이 공동으로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INT 정학채 목사 / 성남기독교연합회장

아직까지는 전체가 참여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교회들이 참여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이 일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와 분당 샘물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마루 무료급식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나눔운동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신년하례예배 // 23일 / 성남시 태평동 사랑마루
INT 정학채 목사 / 성남시기독교연합회장
CTS 성남방송
영상취재 손민석

100624기사4 단신 그린닥터스 외국인진료지원센터 이전(네, 부산)

그린닥터스가 그동안 서면메디칼센터에서 진행해 오던 외국인진료지원을 서면 온 종합병원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이전식에서 박희두 이사장은 "희망과 꿈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인근로자들을 돕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복돋아 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지난 7년간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습니다.

그린닥터스 무료진료지원센터 이전 // 부산 서면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23기사5 단신 원팔연 목사 초청 심령대부흥회(네, 부산)

부산 영도성결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원팔연 목사를 초청해 영도지역 심령대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선한 청지기가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서 원팔연 목사는 "한국의 소망은 한국교회에 있다."며 "교회가 하나님 말씀으로 회복되고 부흥돼야 각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개인의 영성회복과 지역사회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원팔연 목사 초청 심령대부흥회 // 20 - 22일 / 부산 영도성결교회CTS부산방송영상취재 박국희

100623기사6 단신 목회자 성경세미나(네, 전북)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목회자 성경세미나가 전주재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 개신대학원대학교 김구원 교수는 “바른 성경의 이해를 통해 바른 복음이 전해질 수 있다"며 성경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설교사례 발표와 성경묵상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목회자 성경세미나 / 21 - 22일 / 전주재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623기사7 단신 고신총회 선교센터 준공감사예배(네, 대전)

고신총회 선교센터가 지난해 3월 착공예배로부터 1년3개월여 만에 준공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고신총회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선교센터 준공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선교센터 완공은 선교의 새로운 시작임을 명심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고신총회 선교센터는 건축면적 4,334㎡, 약 56억 원이 투입됐으며, 본관은 기도실, 세마나실, 훈련원숙소 등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또 안식관 12개 동도 완비돼 선교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선교센터 준공감사예배 // 고신총회 선교센터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100624기사8 단신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네, 전남)

천안지역 복음화를 위한 제 166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천안천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전도축제에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전도자에게 부어주시는 축복’을 간증하며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처럼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붙드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집회에는 청년전도왕 주성민 목사와 파워전도왕 임제택 목사 등 국내유명 전도강사들이 참석해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말씀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제 166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20 - 23일 / 천안천성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100624기사9 단신 미션코랄정기연주회(네, 경남)

미션코랄이 정기연주회로 뮤지컬 칸타타 '저 높은 곳'을 공연했습니다.

11년 전 창단돼 진주지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성장한 미션코랄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초점을 맛춘 뮤지컬 형태의 칸타타로 준비했습니다.

미션코랄은 공연수익금 전액을 선교사와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다음달 3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 7회 미션코랄 정기연주회 //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100624기사10 단신 장애영 사모 자녀교육 특강(네, 중앙)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의 저자 장애영 사모 초청 자녀교육특강이 대림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영 사모는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자라야 했던 아들 최승호군이 최연소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며,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양육이야 말로 가장 탁월한 양육법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의 본질은 하나님의 목적대로 자녀를 키우는 것’이라며, ‘부모가 먼저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자녀가 문밖을 출입할 때마다 축복기도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애영 사모 자녀교육 특강 // 23일 / 대림감리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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