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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신문브리핑 -기독교신문 “통일된 예배형식 필요”

2010-06-24

한 주간 교계신문을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전통과 변화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예배의 형식에 대해 진단해 봤습니다. 또,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기독교계 입장과 8.15대성회를 위한 한국 교계 움직임을 정리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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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문은 1면에서 한국교회 통일된 예배형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교단과 세대마다 선호하는 예배 형식이 다른 점을 지적하고, 전통과 열린예배 사이에서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통일된 예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촉구하는 교계움직임도 정리했습니다. 지난 17일 민족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발표한 성명서를 토대로 현재 종교계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민간교류와 함께 정상회담 진행을 촉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서회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기사도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출판기구인 동시에 한국교회 연합기구인 대한기독교서회가 한국교회 발전과 근대화 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외에도, 해외소식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실렸습니다. “케냐교회가 주최한 집회에서는 폭탄이 터져 수 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벌목꾼을 살해했다.”는 내용 등 종교갈등에 대한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통일된 예배형식 필요”
기독교신문 // “한국교회, 통일된 예전 논의 필요”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대북 인도적 지원·정상회담 요구”
기독교신문 // 기독교서회 120년 역사·의미 조명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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