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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문화학교 기공식(최기영) / 사랑의교회 건축기공헌신예배

2010-06-21

지구촌 사랑나눔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다문화학교 설립을 위한 기공식이 경기도 곤지암 학교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김성이 전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기공식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이 땅의 모든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되길 바란다”며 내년 3월 정식 개교를 앞두고 있는 국제다문화 학교를 위해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3만3천평방미터 부지에 학교와 기숙사 등 5개 동으로 설립되는 국제다문화 학교는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전액을 지원받아 교육받게 됩니다. 국제다문화학교 기공식 / 20일 / 경기도 곤지암
다문화 가정 지원 확산돼야
“내년 3월 정식 개교위해 노력할 것”
영상취재 강권수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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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도 지난 주일 새 성전을 위한 건축기공예배를 드리고 교회 건축에 본격 나섰습니다.

교인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는 "새 성전 건축은 민족과 하나님 나라,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며 "특히 중국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사랑의교회는 기공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협약식을 갖고 서초구 차상위계층 290세대 의료보험료 대납, 희귀질환 환자 치료비 지원, 와상환자 전동침대 대여 등 모두 3억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7일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지상 13층 지하 7층의 새 성전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사랑의교회 건축기공헌신예배 / 20일 / 서초 건축부지
"선교·다음세대 위한 공간"
지역 사회에 3억원 지원
영상취재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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