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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대구방송 스튜디오 마련 목적 ‘최우상 작가 초대전’

2010-06-21

CTS대구방송 스튜디오 마련 기금 조성을 위한 최우상 작가 초대전이 다음달 2일까지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GNI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CTS구본홍 사장은 “그림을 통해 찬양의 향기가 대구 전역에 퍼져 나간다”며 “CTS대구방송을 위해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대구방송을 위해 40여점의 유화, 일러스트 등 애장품들을 기증한 서양화가 최우상 작가는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절제되면서 강렬한 색상으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란 시편150편의 말씀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INT 이승희 목사 / CTS대구방송 이사장
문화의 불모지인 대구가 이 귀한 전시회를 통해 활기를 얻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목적하는 바 CTS대구방송의 사옥건립을 위해 귀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TS대구방송 ‘최우상 작가 초대전’ // 6월 19일 - 7월 2일 / 대구서현교회 GNI갤러리
“그림을 통해 찬양의 향기 퍼져나가”
시편150편 모티브, 절제되고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
INT 이승희 목사 / CTS대구방송 이사장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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