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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6월 17일 전체 뉴스

2010-06-17




방파선교회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 (이동현 기자)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선교지원으로 시작된 방파선교회가 설립 35주년을 기념해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하신 이유는 선교 때문.”이라며, “어려움 속에도 믿음을 지키며 복음 전파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2부 선교대회에서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은 “선교지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으며,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민병억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이라며, “선교사들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고(故) 정성균 선교사의 순교를 기념해 1974년 설립된 방파선교회는 현재 23개 국가에서 72명의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으며, 20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설립해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dve - 선교사들 헌신에 감사
방파선교회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 // 17일 / 서울 장충동
방파선교회, 선교사 수고 위로
영상취재 강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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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 ③ "연구 교류부터" (송주열 기자)


한국 근대사에서 분명한 족적을 남기고도 민족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기독교가 역사교과서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기획취재 그 마지막 시간,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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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후동안 민족의 운명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사학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이상과 목표를 가르쳐 근대화의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와 기독교의 역할은 역사교과서에 제대로 서술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교회와 교회 사학자들은 "폄하, 축소된 기독교 역사 서술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수주의 사관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INT 김명구 교수 / 서울 장신대

이에 반해 역사학자들은 역사교과서 내에 기독교의 역사적 평가가 미약했던 이유를 기독교 내부에서 찾습니다. 그동안 기독교계가 "역사 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의미반영을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꼬집습니다.

또, 최근 한기총과 한국교회사학회 중심으로 제기된 개정 역사교과서 내 기독교 서술 개선 요구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양적인 균형을 위해 내용 추가만 요구할 뿐 균형적인 역사 서술을 위해 학자 간 대화나 토론의 노력은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전화 INT 고병철 교수 / 한국학중앙연구소
양쪽에서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가지고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장은 부족했죠.

STD 분명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 다 기록으로 남는 것은 아니란 점입니다. 평행선을 긋고 있는 역사교과서 기독교 서술 문제, 역사학자와 교회사학자간 기독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INT 배인국 / 영등포고
국사시간에 기독교가 영향을 줬다는 것은 들어본 적은 없구요. 있는 사실을 국사 교과서에 넣는 것은 당연하고요. 학생들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 ③ "기독교연구 교류부터"
자유민주주의 이상·목표 제시
"국수주의 사관 극복해야"
INT 김명구 교수 / 서울 장신대
"기독교 의미 반영 노력 부족"
"사학자간 대화·토론 창구 부실"
INT 고병철 교수 / 한국학중앙연구소
양쪽에서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가지고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장은 부족했죠.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영상취재 최병희
INT 배인국 / 영등포고
국사시간에 기독교가 영향을 줬다는 것은 들어본 적은 없구요. 있는 사실을 국사 교과서에 넣는 것은 당연하고요. 학생들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팔연 신임총회장 “전도에 주력” (고성은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5월 신임총회장으로 원팔연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원팔연 신임총회장은 임기기간동안 교회부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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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4년차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원팔연 목사는 “교단을 위해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겠다”며, ‘전도’를 중점사업으로 펼칠 것을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지역 교회 성장을 목표로 각 지방회별 전도대회와 목회자 전도세미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또한 큰교회가 작은교회의 어려운 점을 파악해 자립할 수 있도록 총회 국내선교위원회가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참여 부분에 대해서는 총회차원의 긴급재난구호팀, 봉사팀을 조직해 복음자로서의 사회선교사업을 추진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팔연 총회장은 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신학대학교의 도서관 건립과 기념사업에 총회차원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교단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의 교류에 대해서는 예성과의 화합을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한 양 교단의 원활한 교류를 이뤄나갈 뜻을 전했습니다.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밖에도 원팔연 총회장은 임기기간 동안 총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면서 교단발전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성 원팔연 신임총회장 // ‘전도’에 주력
기성 104년차 총회장, 원팔연 목사
‘전도’에 중점, 지방별 전도대회 계획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작은교회 돕기·사회선교사업 추진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성과 연합위한 노력할 것”
IN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상취재 전북방송
전상민


필리핀교도소에 CTS 나와요!(박새롬 기자)


세계 흩어진 한인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CTS는 무료로 위성수신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선교사들 사이에선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최근 필리핀에서는 선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현지 교도소에 CTS위성수신기를 달아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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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서도 온 몸으로 찬양하는 필리핀 어린이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교회에서 맛있는 솜사탕도 먹고 치료도 받는 어린이들, 어른들도 침을 맞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을 헌신적으로 돕는 교회, 그 뒤에 한국인 선교사들의 헌신이 있습니다.

INT 한지혜 선교사 / 라파선교회
아이들의 아무 것도 아닌 땀띠로 인해 질병이 생기고 기초적인 의료장비가 없어서 병을 키우는 거 보고 영혼구령을 위해 힘써야 겠다 생각했어요.

INT 필리핀 주민
아이의 중풍증세가 선교사님 치료로 많이 나았고 교회 와서 하나님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은혜 속에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영적으로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독교채널의 설교와 간증, 다양한 프로그램은 큰 위로가 됩니다.

INT 서샬롬 선교사 / 필리핀 서남찬양교회
답답한 심령 영적으로 많이 다운된 심령들이 CTS를 통해 큰 은혜와 사랑과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서샬롬 선교사를 비롯해 CTS위성수신기를 단 필리핀 한인선교사 50명은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CTS를 통해 받은 은혜를 현지인, 특히 여성교도소 재소자들과 나누기 위해 교도소에 CTS위성수신기를 설치하는 겁니다.
선교사들은 자체적으로 돈을 모아 루세나 지역 여성교도소를 직접 방문해 수신기를 달아주고 집회도 열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라파 선교회는 재소자들에게 구충약과 비타민, 피부연고제 등 의약품 천 명분을 지급했습니다.

INT 이동백 선교사 / 필리핀 루세나초청교회
이를 계기로 이 지역에 곳곳마다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합니다.
전파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전해진 감동이 현지인에게 사랑으로 전달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필리핀교도소에 CTS 나와요!
필리핀 서남찬양교회(장소자막)
INT 한지혜 선교사 / 라파선교회
아이들의 아무 것도 아닌 땀띠로 인해 질병이 생기고 기초적인 의료장비가 없어서 병을 키우는 거 보고 영혼구령을 위해 힘써야 겠다 생각했어요.
INT 필리핀 주민
아이의 중풍증세가 선교사님 치료로 많이 나았고 교회 와서 하나님도 알았습니다.
선교사들, CTS로 영적 충전
INT 서샬롬 선교사 / 필리핀 서남찬양교회
답답한 심령 영적으로 많이 다운된 심령들이 CTS를 통해 큰 은혜와 사랑과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은혜 나누고자 CTS수신기 전달
집회 열고 의약품도 전달
INT 이동백 선교사 / 필리핀 루세나초청교회
이를 계기로 이 지역에 곳곳마다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합니다.
자료제공 라파선교회

민족의화해와평화를위한종교인모임 기자회견 (박새롬 기자)


경색된 남북관계로 북한 식량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종교인 모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5개 종교가 참여한 이번 회견에서 성공회 박경조 대주교는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사랑과 평화의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종교인들이 헌신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정치, 군사, 외교를 초월해 우리 핏줄인 북한주민을 순수한 동포애로 살리자"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지금 북한 동포들은 남북 갈등의 최고 희생자로 아사 직전에 놓여있다"며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인도적 지원으로 북한 주민의 고통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서명에는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인 527명이 동참했습니다.

민족의화해와평화를위한종교인모임 기자회견 / 17일 / 프레스센터
"北주민 순수한 동포애로 살려야"
"정상회담, 대북인도적 지원 필요"
영상취재 전상민


기장 평화협정 서명운동 발대식 / 교회협 기도회 (최기영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한국전쟁 60주년과 6ㆍ15 공동선언 10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협정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
6ㆍ15공동선언실천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오늘 발대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8월초까지 1만명의 선언을 받아 신문광고로 게재하고,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발대식에 이어 NCCK는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나핵집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평화협정 서명운동 발대식 / 17일 / 기독교회관
“대한민국 평화의 중요한 첫 걸음”
지속적 서명운동 전개 할 것
NCCK, 평화 위한 기도회로 이어져
영상취재 전상민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세미나 (네, 중부방송)


2013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교회협의회 WCC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WCC신학세미나가 천안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0일 장석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교회를 순회하며, 세계교회협의회의 정의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흐름, WCC총회가 한국교회에 미칠 영향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는 "이번 WCC신학세미나를 통해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충고를 수용하고, WCC에 대한 바른 이해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세미나 // 17일 / 천안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CTS E-CAMP2010 참가교회 설명회 (이동현 기자)


재미동포 2-3세를 초청해 국내 미자립교회 등과 함께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CTS E-CAMP가 오는 7월 23일부터 진행됩니다.

CTS는 이와관련해 설명회를 갖고 각 교회 목회자들에게 E-CAMP진행에 대한 일정과 숙식 등 구체적 진행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디렉터로 참여하는 피터 김 목사는 “이번 캠프가 참가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주고, 신앙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TS가 주최하는 E-CAMP2010은 12일 동안 모두 2차례에 걸쳐 나뉘어 진행되며, 미국 현지식 문화와 게임 체험. 원어민을 통한 영어 발음과 읽기 교정 등 다양한 강의로 이뤄집니다.

CTS E-CAMP 참가교회 설명회 // 16일 / CTS기독교TV
“영어 흥미유발·신앙성장 도움”
영상취재 최병희

기독교연합신문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학술대회’와 ‘스마트폰의 목회 활용 방법’ (정희진 기자)


한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학술대회 소식을 전하고, 스마트폰의 목회 활용 방법을 기획으로 보도한 기독교연합신문입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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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은 1면에 개혁주의생명신학회의 두 번째 정기학술대회에 대해 실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창립 이후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성경적 토대를 신학적 관점에서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강명순 목사의 500번째 국회 골방기도회 소식이 이채롭습니다. 강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회 내 불신자들이 복음을 영접하는 등 의회 선교의 열매를 엿볼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또 최근 사용자가 2백만명에 육박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의 목회 활용 기사를 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컴퓨터를 대체할 만큼 활용도가 높고, 교인들과의 소통통로로도 사용되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목회에 크게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15일 출범한 ‘출산장려운동본부’ 소식을 1면에 소개하며, 한국교회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리라는 기대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이 밖에 기독교적 소재를 다룬 영화로 7월 1일 개봉을 앞둔 ‘파괴된 사나이’에 대한 평가도 다뤄졌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스마트폰’ 목회에 활용!
기독교연합신문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토대 확고히 해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국회 골방기도회, 선교열매 커
기독교연합신문 / 스마트폰, 목회 적용도 높아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출산장려운동본부’ 출범
영상취재 최병희

오늘의 단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185억원의 국고가 지원되는 불교계 템플스테이 사업의 방만한 운영을 지적하고 향후 사업 재조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한 불교테마공원 조성과 관련해선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행정 절차상 이미 결정된 예산집행은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사업 재고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불교계 템플스테이 사업 재조정 시사(영상)


기독교대한감리회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직무정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감독회장 재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17일 진행된 후보등록에는 강흥복 목사, 강문호 목사, 고수철 목사, 전용철 목사 등 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습니다. 한편, 총회진영 목회자 등은 재선관위의 선거를 불법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감리회, 재선거 감독회장 입후보 마감


최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임시 이사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임시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이광선 이사장은 “한국교회에서 설립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하루속히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세아연합신대의 제 2차 임시이사회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광선 목사, ACTS 임시 이사장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학생위원회가 교회 안의 10대들을 위한 인권 묵상집을 발간했습니다. 묵상집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성서의 증언을 토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교회협은 이번 묵상집이 “10대들에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귀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CCK, 10대 위한 인권 묵상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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