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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6월 10일 전체뉴스

2010-06-10

0610기사1 VOT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도한국2010 민군연합구국기도회(이동현)

기도한국2010을 통해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오늘(10일) 1군단을 방문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민군연합기도회를 위해서 인데요.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안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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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감도는 휴전선에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기도의 부르짖음이 뜨겁습니다.
2008년부터 기도한국2010을 통해 300만 성도의 기도운동을 펼쳐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육군 전방부대인 1군단을 방문하고, 민군 연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길자연 목사 // 기도한국2010 대표위원장

기도회에는 왕성교회와 제자교회, 새에덴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비롯해 1군단장과 전방부대 지휘관, 장병 등 모두 2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국가 안보를 위해 기도했으며, 1군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준비위원장 정삼지 목사는 설교에서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는 이 때, 한국교회가 기도를 통해 화해와 평화의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2010 준비위원장

이어, 송악 OP를 비롯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65만 국군장병들의 안녕과 국가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운동을 전개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권오성 중장 / 육군 1군단장
INT 손정욱 목사 / 육군 1군단 천하제일교회

오는 20일 기도한국 성회를 앞두고 열린 민군 연합 구국기도회.
STD)북녘땅을 바라보며 부르짓은 이번 기도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물론 북한땅이 영적으로 회복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한반도에 평화를 주소서
육군 제1군단 천하제일교회 --- 장소자막
기도한국2010 ·1군단 민군 연합 구국기도회 // 10일 / 육군 1군단
INT 길자연 목사 // 기도한국2010 대표위원장
목회자와 성도·군장병 230여명 참여
“한국교회, 한반도 평화 중재자로”
SOT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2010 준비위원장
“평화통일 필요 절감·기도운동 다짐”
SOT 권오성 중장 / 육군 1군단장
INT 손정욱 목사 / 육군 1군단 천하제일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이동현 기자(dhl@cts.tv)

---------------------------기획브릿지---------------------------------

0610기사2 VOT 6월 기독교유산- 보존된 옛 교회들(정희진)

여러분은 초가집 예배당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근대화를 지나며 모두 사라졌을 법한 초가집 예배당을 보존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가 담긴 옛 예배당들은 한국교회의 유산으로 지켜져야 할 텐데요.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획, 기독교 유산. 오늘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교회들을 정희진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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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강화읍교회. 국내 최초의 성공회 교회인 강화읍교회는 1900년 11월, 한국 최초의 주교인 존 코르페에 의해 건립됐습니다.

강화 최초의 교회이기도 했던 강화읍교회는 한옥 전통 목조양식에 따라 건축됐습니다. 정면 4칸, 측면 40칸, 2층으로 이뤄진 교회는 근대 기독교와 한옥의 만남이라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 424호로 지정됐습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천주성전’란 휘호가 눈에 띱니다. 성전 정면에는 삼위일체구원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려 있습니다. 대문 왼편에 위치한 동종의 녹슨 십자가 문양이 세월의 흔적을 얘기해줍니다.

강화읍교회는 개항기 최대 선교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감리교와 장로교 등 다른 개신교단들이 교회를 건축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이은용 회장 / 강화기독교역사연구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 초가집은 수촌감리교회의 첫번째 예배당입니다.

STD 수촌교회는 1905년 교인 김응태의 주도로 7명이 예배를 본 것을 시작으로 1907년 15칸짜리 초가집을 매입해 예배당으로 사용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수촌교회는 1919년 3.1운동 당시 지역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이었습니다. 일제의 횡포 속에 교회도 완전히 불에 탔으나, 22년 아펜젤러 선교사의 도움으로 초가 예배당을 다시 세웁니다. 74년 양식 기와로 지붕개량을 했지만 87년 처음의 초가 형태로 복원했습니다. 86년엔 화성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됐습니다.

65년 미국교회의 후원으로 새 성전을 건축한 후에도 수촌교회는 선조들의 신앙과 애국정신이 녹아있는 초가 예배당을 그대로 보존해 왔습니다. 가시적인 성장을 제일로 여기는 풍조 속에 한국 기독교와 민족 역사의 산 증거가 된 초가 예배당은 교회의 자부심입니다.

INT 한상국 목사 / 수촌감리교회

설립 100년이 넘는 교회는 전국적으로 600여개 이상이지만 설립 당시의 모습을 보존한 곳은 10여 개에 불과합니다. 민족의 희로애락을 모두 겪어낸 옛 교회들을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보존하는 것은 후손들의 사명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6월 특집, 기독교 유산 // 옛 예배당, 소중한 자산
강화읍교회 / 인천광역시 강화군 -------- 장소자막
국내 최초의 성공회교회
문화재가치 인정받아 사적 지정
근대 기독교와 한옥의 만남
최대선교거점, 타교단 건축 계기
INT 이은용 회장 / 강화기독교역사연구회
수촌감리교회 / 경기도 화성시 ----- 장소자막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3․1운동 당시 예배당 전소
옛 모습으로 복원, 향토유적 지정
“옛 예배당, 기독교․민족 역사 증거”
INT 한상국 목사 / 수촌감리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0610기사3 VOT 저출산, 한국 미래상 바꾼다(박새롬)

저출산 고령화가 국가적인 문제라고 하지만 아직 그 심각성은 피부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불과 10년 안에 우리 사회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출산 고령화로 예상되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짚어봤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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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령사회 진입은 18년, 초고령 사회 진입은 8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진행속돕니다. 그만큼 사회변화도 빠릅니다.

cg in 전문가들은 2018년부터 전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세금수입 감소로 이어지고, 노인인구로 인한 사회복지비용 증가와 맞물려 국가재정 악화를 초래합니다. 이로써 대내적으론 잠재성장률이 둔화되고 대외적으론 국가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cg out 늘어난 젊은 세대 부담은 세대 간 갈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INT 신윤정 연구위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또 사회적인 변화는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유입으로 다문화 다민족사회가 된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100만명인 국내 외국인 체류자는 2050년 400만명으로 인구 10명당 1명이 외국인이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INT 강남미 교수 / 건국대학교

이와 함께 학령기 인구가 줄면서 교육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교육체계의 변화 필요성도 제기될 전망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경제와 사회, 교육 분야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출산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강조합니다.

INT신윤정 연구위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CTS박새롬입니다.


DVE 저출산, 한국 미래상 바뀐다
초고령 사회 진입 8년, 세계 최고
CG
INT 신윤정 연구위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50년, 10명 중 1명 외국인
INT 강남미 교수 / 건국대학교
학생 감소, 교육시장 위축
"출산, 국가미래 위한 준비"
INT신윤정 연구위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영상취재 강권수 0610기사4 단신 기독여성 평화통일 문화제(최기영)

NCCK 양성평등위원회가 6ㆍ15공동선언 1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기독여성 평화통일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수 전경옥의 찬양과 평화활동가 이시우의 ‘DMZ 생태사진 이야기’, 크로마하프선교연합회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NCCK 권오성 총무는 “한반도 평화는 교회가 기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기독여성들이 한반도에 평화의 꽃씨를 퍼뜨리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사회가 이념논쟁을 멈추고, 신앙공동체가 화해와 평화의 사도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독여성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독여성 평화통일 문화제 // 10일 / 기독교 회관
찬양, 시낭송 등 문화공연 마련
“기독여성이 평화통일의 주체”
영상취재 전상민


0610기사5 단신 스마트폰 목회전략 세미나(최기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국내선교부가 수도권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주제로 목회 전략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리나 설교 내용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모바일 환경을 선교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됐습니다.

대전신학대학 김명찬 교수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교회의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 목회 전략세미나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7일 순천중앙교회, 다음달 5일 제주제광교회, 다음달 8일 광주 본향교회 등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목회전략 세미나 개최 // 10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스마트폰’ 선교 방법 소개
“모바일 선교가 도약의 기회”
전남, 제주 등 세미나 이어져
영상취재 전상민

---------------------------교계신문브릿지-----------------------------

0610기사6 VOT 기독교타임즈 / 감리회 정상화 위한 노력(고성은)

기독교타임즈는 지난 3일 천안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개최소식과 함께 결의내용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와함께 ‘6.3총회는 불법’ 이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측의 입장도 실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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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는 천안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8회 총회’ 소식을 1면에 다뤘습니다. 지난 3일 개최된 총회가 전 감리교인의 염원 속에 개최됐다고 소개하면서 총회를 통해 1년 8개월동안 가동되지 못했던 행정이 복원되고 위원회가 가동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과반수 이상의 총대가 참석한 총회를 통해 감독회장 선거를 선거관리특별위원회에 위임하자는 안건과 사회법으로 재소하는 일을 제재할 것 등이 결의됐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6.3총회’는 불법”이란 성명발표 기사도 실렸습니다.
이규학 직무대행 측은 총회소집자는 감독회장으로 6.3총회 소집은 소집절차를 무시했다며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먼저 목회자가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강조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지도자의 문제임을 지적하며 섬기는 지도력을 가진 목회자를 통해 교회는 물론 사회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예배시설과 주민시설을 적절히 분리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교회가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 소식과 원로목사들을 위한 예배소식 등이 실렸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독교타임즈 / 감리회 정상화 노력
기독교타임즈 // ‘6.3총회’서 행정복원 이뤄져
기독교타임즈 // 감독회장 소집 아닌 ‘6.3총회’ 불법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 한국교회 문제는 지도자 문제
기독교타임즈 //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돼야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영상취재 전상민네트워크

100610기사1 단신 제8회 대구교육자 학원선교대회 (네, 대구)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는 8일 대구남산교회에서 ‘제8회 대구교육자 학원선교대회’를 열고 학원복음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은 “스스로를 낮추신 예수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섬기는 기독교육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1978년 학원복음화를 목적으로 전국 초중고대학교의 기독교직원들로 구성된 초교파적 복음선교회로 매년 학교별 신우회활동 지원과 기독교사 격려를 위한 연찬회 등을 열고 있습니다. 제8회 대구교육자 학원선교대회 // 8일 / 대구남산교회
“사람이 되신 하나님 본받아 섬기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10기사2 단신 제1회 어머니 축제(네, 경남)
 
창원성시화운동본부와 경남기독문화원이 공동주최한 ‘제1회 어머니 축제’가 8일 창원 새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어머니 축제는 15개 교회 5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워십, 하프연주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의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창원성시화운동본부는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함께 모여 존귀한 어머니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어머니 축제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제1회 어머니 축제 // 8일 / 창원 새순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100610기사3 단신 전국목회자 사모 세미나, 사역개발연구협의회(네, 대전)
 
'제6회 전국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충남 도곡산기도원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윤호균 목사는 "떨기나무 같은 모세의 인생에 찾아 오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제6회 전국목회자 사모 세미나 // 7 - 10일 / 충남 도곡산기도원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100610기사4 단신 그리스도인의 재정세미나, 하늘문교회(네, 대전)
 
대전 하늘문교회는 '성경적 부자되기'의 저자 김동윤 장로를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미국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김동윤 장로는 "돈은 밝은면과 어두운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서 "돈을 의지 하지 말고 돈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재정세미나 // 9 - 10일 / 대전 하늘문교회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100610기사5 단신 제2회 감리교 부천북지방 여선교회 찬양제(네, 인천)
 
제2회 감리교 부천 북지방 여선교회 찬양제가 부천 성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성림교회 김종석 목사는 "가슴뛰는 사명을 감당하며 늘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축복" 이라며 찬양제의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이날 찬양제에는 부천교회, 성림교회 등 부천지역 9개 교회의 합창단이 참여해 은혜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제2회 감리교 부천 북지방 여선교회 찬양제 // 10일 / 성림교회
CTS 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오늘의 단신

휘슬러코리아가 구세군대한본영에 실직자들의 창업을 위한 ‘빨강마차’ 2대를 전달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서 구세군 백승열 사관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휘슬러와 함께 협력하며, 실직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휘슬러코리아, 실직자위한 ‘빨강마차’ 전달(영상)

지난 5월 말 아프가니스탄 공영 TV ‘누린’ 방송이 기독교인들의 침례의식을 담은 폭로성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제재조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프간 현지 그리스도인들은 전 세계 기독인들에게 기도요청서를 발송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프간 기독교 개종자들이 공개처형에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기독교 개종자 처형위기’ 기도요청(영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단이 최근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정안 심의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등 3대 개혁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지덕 이만신 길자연 목사 등 6명의 명예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광선 대표회장은 절차와 과정에서의 문제는 인정해야 하지만 한기총의 변화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기총 명예회장단 ‘3대 개혁안’ 집중 논의

목자훈련학교의 교회학교 교사 특별 컨퍼런스가 오는 21부터 24일까지 인천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한국어린이 교육선교회 인천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교회 어린이 부흥운동을 이끌어온 박세윤 목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목자훈련학교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사교육과 어린이 전도 등의 방법이 소개됩니다.
교회학교 교사 특별 컨퍼런스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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