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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 감리회 정상화 위한 노력

2010-06-10



기독교타임즈는 지난 3일 천안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개최소식과 함께 결의내용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와함께 ‘6.3총회는 불법’ 이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측의 입장도 실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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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는 천안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8회 총회’ 소식을 1면에 다뤘습니다. 지난 3일 개최된 총회가 전 감리교인의 염원 속에 개최됐다고 소개하면서 총회를 통해 1년 8개월동안 가동되지 못했던 행정이 복원되고 위원회가 가동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과반수 이상의 총대가 참석한 총회를 통해 감독회장 선거를 선거관리특별위원회에 위임하자는 안건과 사회법으로 재소하는 일을 제재할 것 등이 결의됐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6.3총회’는 불법”이란 성명발표 기사도 실렸습니다.
이규학 직무대행 측은 총회소집자는 감독회장으로 6.3총회 소집은 소집절차를 무시했다며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먼저 목회자가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강조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지도자의 문제임을 지적하며 섬기는 지도력을 가진 목회자를 통해 교회는 물론 사회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예배시설과 주민시설을 적절히 분리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교회가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 소식과 원로목사들을 위한 예배소식 등이 실렸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독교타임즈 / 감리회 정상화 노력
기독교타임즈 // ‘6.3총회’서 행정복원 이뤄져
기독교타임즈 // 감독회장 소집 아닌 ‘6.3총회’ 불법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 한국교회 문제는 지도자 문제
기독교타임즈 //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돼야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영상취재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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