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0302기사1 단신+INT 기독 NGO, 칠레 강진 긴급구호 나서(송주열)
지난 2월 27일 남아메리카 칠레에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7백여 명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월드비전 등 국내 기독 NGO들은 현지실사와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개발구호기구 월드비전은 피해지역에 약 11 곳의 개발사업장이 집중돼 있어 칠레정부와 함께 피해조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월드비전 한국은 초기 긴급구호 자금으로 5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도 1일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 지역에 긴급 구호팀을 파견해 4천2백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화 INT 박현덕 대외협력국장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편, 외교통상부는 지난 28일부터 칠레 전역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하고 여행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DVE - 기독NGO, 칠레 강진 긴급구호 나서
월드비전, 피해조사 및 5만 달러 지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 파견
전화 INT 박현덕 대외협력국장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현장에 가게 되면 그 곳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일 경우 물과 식량을 공급할 것이고, 그 이후 의약품, 의료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 칠레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
0302기사2 VOT 미주 한인교회 아이티 방문(미주방송)
이와 함께 지난 1월 12일 최악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아이티에는 재건을 위한 미 한인교회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가주교회협의회, 남가주 한인목사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등 아이티 돕기 범교계 연합 지도자들은 피해현장을 방문해 그리스도 사랑을 전했는데요. 아이티에서 백낙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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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을 전달한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지용덕 목사,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회장 박용덕 목사 , 남가주 한인목사회 부회장 박효우 목사는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했습니다. 또한 피해가 심한 고아원과 교회를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호품을 받은 사람들은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INT) 현지인// 아이티
“잘 조직된 구호 시스템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1천여 명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텐트촌은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곳입니다. 이곳 텐트촌 거주자들은 곧 닥칠 우기철을 가장 염려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제 뒤로 보이는 것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난민촌입니다”.
강하게 쏟아지는 비 앞에는 텐트도 속수무책입니다. 또한 우기철에 전염병이 돌기 때문에 거주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텐트를 보내주고 있지만 아직도 텐트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티 사람들이 지진 당시의 두려움 때문에 부서진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텐트는 아직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아이티 돕기 범교계 지도자들은 의약품이나 식품은 이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구호품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INT) 지용덕 목사/美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cts 백낙균입니다

DVE-미주 한인교회 아이티 방문
미주 한인교회 아이티 방문(행사 자막 왼쪽으로!)
현지인//아이티 (말자막)
“잘 조직된 구호 시스템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텐트촌 거주자들 우기철 염려
스탠딩) 백낙균 기자//ctsnews@cts.tv
부서진 건물 안들어가 텐트 부족해
INT) 지용덕 목사/美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0302기사3 VOT 윌리엄 린튼 선교사 -선교•봉사로 한국사랑 실천(네,광주)

3.1절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받은 고 윌리엄 린튼 선교사. 그는 대전 한남대학교 설립자로 한국의 교육선교 뿐 아니라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에 추서됐는데요. 신미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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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1912년 한국에 발을 딛은 윌리엄 린튼은 한국인들에게 인돈 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충정·호남지역에서 영어와 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독립운동을 지지하며 국제사회에 3.1운동의 실상을 알렸고 전주 신흥학교 교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신사참배를 거부해 1940년 본국으로 추방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해방 후 한국에 다시 들어와 대전 한남대학교를 설립하고 1960년 타계하기 두 달 전까지 한국 교육선교를 위해 활동했습니다.

SOT 제 91주년 3.1절 기념식 건국훈장상 수여식
"(상패 낭독)건국훈장 애족상 윌리엄 린튼. 차남 유진 린튼에게 수여됩니다."

장인인 유진벨 선교사로부터 손자인 세브란스병원 소장 인요한 박사까지 4대에 걸쳐 이어온 한국사랑이지만 이를 지키기 위해 당했던 일제시대의 수난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INT 유진 린튼(86세)/윌리엄 린튼 차남
"1937년 전주 신흥학교 교장시절, 일본이 신사참배를 강요했지만 아버지(윌리엄 린튼 선교사)는 확실히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러면서 학교를 폐교하게 됐습니다. "

세상을 떠난 지 50년 만에 한국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상을 수상한 윌리엄 린튼 선교사. 백발의 아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INT 유진 린튼(86세)/윌리엄 린튼 차남
"매우 기쁘고 감사하고 아버지께서도 너무나 감격스런 상일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풍토병을 피해 아버지와 함께 올랐던 노고단을 찾은 윌리엄 린튼 선교사 가족들은 전쟁과 오랜 세월로 인해 터만 남은 예배당을 바라보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사랑으로 심겨진 선교밀알들이 큰 결실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윌리엄 린튼 선교사 // 선교•봉사로 한국사랑 실천



이름자막) 윌리엄 린튼 선교사 (한국명: 인돈 / 1891년~1960년)
사진제공 : 유진벨 재단
신사참배 반대로 본국으로 추방
SOT) "건국훈장 애족상 윌리엄 린튼. 차남 유진 린튼에게 수여됩니다."
INT) 유진 린튼(86세)/윌리엄 린튼 차남
"1937년 전주 신흥학교 교장시절, 일본이 신사참배를 강요했지만 아버지(윌리엄 린튼 선교사)는 확실히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러면서 학교를 폐교하게 됐습니다. "
INT) 유진 린튼(86세)/윌리엄 린튼 차남
"매우 기쁘고 감사하고 아버지께서도 너무나 감격스런 상일 것 같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예배당 유적지(장소자막)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류혜선

0302기사4 단신 명성교회 30주년 기념 3월 특별새벽집회 시작 (송주열)---두 번 녹화 가야함!!!(행사시간 문제로)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3월 특별새벽집회’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김삼환 목사는 “30년 동안 새벽 재단을 쌓아 온 교회에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벽기도는 가정과 사회, 국가의 어두움을 몰아내는 은혜의 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벽집회는 오전 4시 30분 1부를 시작으로 5부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3일에는 오전 5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과 올림픽홀에서 예배를 드립니다(드렸습니다).

또한 명성교회는 특별새벽집회와 함께 4일과 5일 양일간 전국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명성교회 30주년 ‘3월 특별새벽집회’ // 2 - 6일 / 명성교회․체조경기장 등
“새벽기도, 어둠 몰아내는 은혜의 문”
4 - 5일,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 개최

0301기사5 단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41주년 예배·42차 총회(정희진)

국내외 의료선교사들을 연결하고, 훈련하는데 힘써온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설립 41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42차 정기총회를 서울대학교병원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독의사회, 대한기독간호사협회 등 분야별 단체를 비롯해 CCC아가페, 광림교회 광림의료선교회 등 학교, 교회 의료선교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박재형 회장은 “의료선교협회가 장년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더 큰 비전을 품고 성장하는 의료선교협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를 통해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는 서울의료선교교육훈련원 운영, 국내외 단기의료사역, 해외선교지 의약품 지원 등의 2010년 사역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41주년 예배·42차 총회 // 서울대학교병원 교회
“더 큰 비전 품고 성장하자”
영상취재 최병희
0302기사6 VOT 선교적 관점으로 본 한국교회역사(박새롬)
선교사 파송 2위의 한국, 이제 양보다 질적 향상이 요구되는데요. 한국 기독교 역사를 선교적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짚어보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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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온 초기 개신교 선교노선은 ‘민족친화적’, ‘간접선교’ 였습니다. 100년 일찍 들들어와 심한 박해를 받은 천주교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1919년 3.1운동에서는 민족적 신앙이 극대화됐지만 이후 일본의 박해로 인한 타협, 교회분열 등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잃기도 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시대별 모습을 통해 역사적 성찰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서정민 교수는 "이제 예언자적 영성을 회복해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을 회복할 때"라며 ""대형화와 개교회중심주의를 지양하고 양적 성장을 세계 선교의 에너지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서정민 교수 /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양현혜 교수도 "기독교가 한국역사·문화와 얼마나 거리를 좁혀왔는가 되돌아보며, 우리의 열정과 헌신이 타종교, 타문화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로 나타나지 않도록 선교신학과 방법론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양현혜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를 전할 때도 내가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나님 자체를 전하려고 하는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겠다

이어 사경회와 성경암송, 새벽기도회 등 주체적으로 복음을 수용한 한국인들의 기독교 토착화 과정과 해방 후 선교대국이 되기까지의 한국교회 역사, 주요선교단체들의 세계선교기여 사례도 발표됐습니다. 120년 한국기독교를 선교적 관점으로 돌아본 이번 심포지엄은 역사를 성찰하고 세계선교 사명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선교적 관점으로 본 한국교회역사
초기한국선교, '민족친화적'
교회분열 등 사회적 영향력 잃기도
한국교회 세계선교기여 심포지엄 // 혜성교회
"양적성장, 세계선교 에너지로"
SOT 서정민 교수 / 연세대학교
"타문화 존중하는 선교신학 중요"
SOT 양현혜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를 전할 때도 내가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나님 자체를 전하려고 하는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겠다
영상취재 최병희
0302기사7 단신 루터대학교 제6대 총장 김해철 박사 취임식(이동현)

루터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팔복교회 명예목사 김해철 박사가 오늘(2일) 취임했습니다.

개강예배와 함께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해철 총장은 “기도와 경건을 통해 강인한 영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루터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식을 갖고 행동하는 사회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독교한국루터회 엄현섭 총회장은 “새로운 리더를 통해 루터대학교가 더욱 발전하며, 루터의 정신으로 교육받은 졸업생들이 전 세계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해철 총장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루터 신학원을 졸업하고 루터대 교수와 루터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 팔복교회 개척 이후 명예목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루터대학교 제6대 총장 김해철 박사 취임식 // 2일 / 루터대학교
“루터대 정체성 확립·인재양성 주력“
영상취재 전상민

0302기사8 단신 관악구복음화대성회 준비기도회(네, 중앙)

관악구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주최하는 ‘관악구복음화대성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관기총 대표회장 지구촌순복음교회 강동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악구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지역 복음화와 성공적인 성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관기총 총재 예광교회 최덕순 목사는“기독교가 정체된 이 시대에 교회가 복음전파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이번 성회는 관악구 연합을 뛰어 넘어 한국교회 전체가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초청 관악구복음화대성회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해오름교회에서 개최됩니다.


관악구복음화대성회 준비기도회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중앙네트워크
영상촬영 김영환
관악구복음화대성회 3월 15-17일 개최네트워크
100302기사1 단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3.1절 기념예배(중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는 유관순기념교회, 매봉교회에서 제91주년 3.1절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충청연회 조대해감독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독립선언문낭독과 만세삼창이 진행됐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91주년 3.1절 기념 예배 // 1일 / 매봉교회(유관순기념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100302기사2 단신 3·1절 제91주년 나라를 위한 기도회(대구)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3·1절 제91주년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이흥식 목사는 “일제에 맞서 일어났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연합해서 문화적 이단에 맞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3·1절 제91주년 나라를 위한 기도회// 1일 / 대구 호텔인터불고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302기사3 단신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청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교계와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성도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복음교회 김성광 목사는"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며 "대한민국이 좋은 땅이 되도록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건강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영상편집 이승희

100302기사4 단신 대구동신교회 설립60주년 기념행사(대구)

대구동신교회는 설립 60주년 기념 희망전도사 닉부이치치 초청집회를 열었습니다.

6천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서 닉부이치치는 “복음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어떤 역경에도 포기하지 말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기념음악회과 비전선포식으로 생명사역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설립60주년 기념 '닉부이치치 초청 집회' // 대구동신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302기사5 단신 김우현감독 초청특강(경남)

경남 진주 상문교회가 다큐멘터리 '팔복'을 연출한 김우현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현 감독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자”고 전했습니다.

김우현 감독 초청 특강 // 진주 상문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100302기사6 단신 오이코스 관계전도 세미나(청주)

청주우암교회는 '오이코스 관계전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이코스코리아 대표 이상만 목사는 "관계전도는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전도대상자를 선정하고, 기도로 준비하며 깊은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동질성을 갖고 공통분모 찾기', '칭찬을 통해 친밀감 주기' 등 구체적인 관계전도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오이코스 관계전도 세미나 // 청주 우암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302기사7 단신 샤우트 경배와 찬양예배(목포)

샤우트 경배와 찬양예배가 목포서남권 청소년사역단체 드림공동체 주관으로 목포 초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디사이플스 정신호 전도사는“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부흥을 갈망하는 의인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목포지역의 영적회복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샤우트 경배와 찬양예배 // 목포 초대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오늘의 단신

정상운 현 성결대 총장이 제 6대 총장으로 재선임됐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최근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정 총장 선임에 대한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정 총장은 성결대를 졸업하고 성결대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교목실장을 거쳐 2006년 성결대 총장으로 재임해 왔습니다.
성결대 정상운 총장, 6대 총장에 재선임(CG)

성남 제일감리교회가 ‘성남국제교육원 개원식과 장로·권사 취임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대엽 성남시장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소명을 다하는 임원들이 되길, 또 성남국제교육원이 세계적 리더를 양성하는 귀한기관으로 거듭나길“ 격려했습니다. 성남국제교육원은 저렴한 수업료와 원어민 강사의 전문적 수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외계층 교육 위한 성남국제교육원 개원(영상)

군산시샬롬축구선교회는 ‘제11회 군산시 공무원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CTS전북방송 군산 운영이사장 강계선 목사 등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는 군산시청과 교도소, 경찰서 등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시청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출전팀들은 각자 준비한 장학금을 월드비전 군산FC 축구부에 전달했습니다.
제11회 군산시 공무원 초청 축구대회 열려(영상)

국제로타리 창립 105주년 기념 외국인 노동자 무료전용의원과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외국인 노동자가 초청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코리아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랑으로 한마음’ 콘서트는 2005년부터 외국인노동자 무료전용의원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됐습니다.
외국인노동자 무료전용의원 기금마련 콘서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