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0226기사1(0301기사3) VOT 사형제 합헌, 교계 엇갈린 반응(양화수)
헌법재판소가 사형제의 합헌결정은 사회 질서유지를 위해 사형제도가 아직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인데요. 교계는 찬성과 반대의 각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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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는 범죄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정의실현 등 공익을 위한 것이다” 13년 만에 진행된 사형제 위헌여부 심리에서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9명 중 5명의 다수 의견을 들어 사형제 존치를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사형제 폐지를 강하게 주장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즉각 논평을 내고 “이번 판결은 국민의 생명권에 반하는 것이자 국가적 폭력이라고 규정”하며, “사형제가 법률적으로 폐지되기까지 노력을 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화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권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도 사람이 인간의 생명을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합헌 결정은 헌법상의 합헌이라는 판단이겠지만, 우리 신앙에 비춰볼 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사형제 존치결정에 찬성의 뜻을 나타내면서, “반인륜적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형제는 최소한의 필요악”이라면서, “단지 오남용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형제 폐지 논란은 지난 1967년 합헌 결정 이후 줄곧 이어져 왔으며, 99년과 2001년, 2004년, 2008년에 걸쳐 국회에 폐지 법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97년부터 현재까지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로 헌재의 이번 결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사형제 합헌, 교계 엇갈린 반응
헌재, 사회질서 위해 사형제 존치 결정
교회협, “생명권에 반하는 결정, 폐지 노력”
전화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권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도 사람이 인간의 생명을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합헌 결정은 헌법상의 합헌이라는 판단이겠지만, 우리 신앙에 비춰볼 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기총, “질서위한 필요악, 오남용 방지해야”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실상 사형폐지국, 논란 지속될 듯
영상취재 전상민

0226기사2 단신 제5회 대한민국 기독교영상대전 시상식(송주
제5회 대한민국 기독교영상대전 시상식이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단편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출품 작품 중 결선에 오른 17편 가운데 참병원교회 이준희 감독의 단편드라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장 이기원 장로는 “영상컨텐츠 홍수 시대에 복음적인 메시지로 전도에 적합한 영상물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조직위원장 최낙중 목사,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이사장 김삼환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제5회 대한민국 기독교영상대전 시상식 // 2월 26일 / 기독교연합회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대상 수상
“복음적 메시지에 높은 점수”
영상취재 송주열
0226기사3(0301기사1) 단신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3.1절 기념기도회(김덕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제 91주년 3.1절 기념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설교를 맡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측 총회장 오평호 목사는 국가발전과 민족화해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정치적 편가르기를 중단하고 국론통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가안정과 한국교회의 부흥,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3.1정신의 계승과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교단을 초월해 모인 이번 기도회를 통해 우리 사회 분열을 극복하고 화해와 용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3.1절 기념기도회 // 2월 26일 / 여전도회관
‘3.1정신계승과 민족화합’ 다짐

0226기사4 단신 김영진 회장, 이광선 대표회장 예방(양화수)

한국의회선교연합회 김영진 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오는 2011년 개최 예정인 프랭클린 그래함 초청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 영적각성 대성회’의 공동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반도의 가장 큰 과제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영적 각성의 계기가 필요하다”면서, “빌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를 초청해 70년대 여의도 집회와 같은 대각성 성회를 열자”고 취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영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기총 임원회를 비롯한 구성원의 뜻을 모아 협력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성시화운동본부장 전용태 장로와 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김동진 목사가 배석했습니다.

김 회장, ‘2011년 평화․각성대성회’ 제안
이 대표회장, “연합․영적 도약에 협력”
영상취재 전상민

0226기사5 단신 한국기독교출판협회 2010년 정기총회(고성은)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진흥문화사 박경진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박경진 장로는 “전자책 도입 등 출판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최선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열린 예배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는
“성경은 긍정의 관점에서 쓰여졌다”며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도록 크리스천들은 영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1975년 창립된 기독교계 출판인들의 협의체로, 홍성사, 규장, 토기장이 등 160여 단체가 가입돼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출판협 신임회장, 박경진 장로
“긍정적 관점으로 삶 살아야”
영상취재 강권수


0226기사6 VOT “자아 찾고 하나님 만나요” - 제6차 청소년 인카운트 수련회(네, 고양)
최근 발생한 졸업식의 잘못된 뒷풀이문화는 청소년들의 비윤리적 문화의 심각성을 보여준 사건인데요.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을 위해 영성을 회복하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홍규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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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손이 닿을 듯 뛰며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청소년들.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제6차 청소년 인카운터 수련회에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비전을 회복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20여개 교회 1000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int 손철구 목사 / 홍익교회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이 비전도 없고 인생에 대한 목적도 없고 내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내 인생의 비전과 목적과 또 내가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카운터 수련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만남의 수련회입니다

고양시 홍익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비전회복을 주제로 8개 강의가 진행돼 청소년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int 김혜원 / 홍익교회 고등부
제가 원래 세상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했어요. 그런데 인카운터 오면서 그런거 다 끊게 되고 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주인 삼게 되고 비전도 받게 됐어요

현장을 지휘하고 안내하는 역할은 지난 수련회에서 성령체험을 경험했던 선배 청년들의 몫.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일인지 알고 있기에 자신의 시간을 봉사에 투자하는 것도 아깝지 않습니다.
int 최신성 / 홍익교회 청년부
정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직접적인 좋은 기회인데 이 시간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발견하고 그 비전대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상 속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을 곤곤히 다져 나가는 청소년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이들의 성장이 한국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홍규홥니다.

DVE “자아 찾고 하나님 만나요”
제6차 청소년 인카운트 수련회 //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
int 손철구 목사 / 홍익교회
자아회복 ·하나님 안 성공적 삶 배워
int) 김혜원 / 홍익교회 고등부
int 최신성 / 홍익교회 청년부
CTS고양방송
0226기사7 VOT 사랑의교회, 소통 가능한 공간으로 교회 건축(박새롬)
요즘 한국교회의 건축방향은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동의회 투표를 거쳐 오는 3월 새 성전 건축 기공식을 갖는 사랑의교회 역시 13층 높이 건물로 세계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역센터와 제자훈련의 장을 만든다는 포분데요. 새 건물은 어떤 모습일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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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건물이 들어서는 곳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대법원 맞은 편입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법조단지, 테헤란로 등이 있는 요충지인만큼 건축의 컨셉은 소통과 개방입니다. 세계 시민사회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역센터와 제자훈련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강영배 건축위원 / 사랑의교회

7533제곱미터 13층 높이로 세워지는 사랑글로벌 미니스트리 센터에는 6천석 규모의 지하예배당, 체육관, 카페, 레스토랑, 결혼채플, 120여개의 소그룹 룸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새 성전의 외관은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마당은 예수님의 심장을 뜻하며 서로 다른 높이로 이어진 두 개의 건물은 하나님의 양팔로 마당을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물외벽에는 LED 조명으로 교회의 핵심가치를 뜻하는 HEART를, 마당 한쪽에는 십자가가 달린 타워를 설치해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알릴 계획입니다.

매주 4만 5천명의 교인들이 모이는 사랑의교회는 그동안 절대적인 공간 부족으로 2200석인 본당과 17곳의 부속예배실을 주일예배 공간으로 활용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열악한 교회교육시설은 다음세대 양육의 장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INT김예림 / 12세
INT박상석 / 청년부

일각에선 대형교회 건축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사랑의교회는 “새 성전은 장애인과 탈북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사역과 제자훈련, 세계선교 등 복음사역을 위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소통 가능한 공간으로 교회 건축
건축방향은 ‘소통과 개방’
INT 강영배 건축위원 / 사랑의교회
13층 높이, 예배당․체육관 등 들어서
마당은 ‘예수님의 심장’ 의미
열악한 교육시설, 차세대 양육 걸림돌
INT김예림 / 12세
INT박상석 / 청년부
영상취재 전상민
0226기사8 단신+int 예장통합 ‘2010년 지역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연합선교대회’(네, 청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2010년 지역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연합선교대회가 청주 약속의동산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태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된 선교대회에서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최고의 신학은 성경이고, 최고의 신학자는 예수”라며 “목회자들이 바울과 베드로 같다면 한국교회는 다시 성령의 불이 붙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흥의 시대를 열기 위해 자기갱신과 목회갱신, 그리고 교회갱신의 3대 목표를 선포했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Int 김진홍 목사 / 신총협 회장

아울러, 서울장신대학교를 비롯한 여섯 개 지역 동문회 목회자들은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그리고 총회와 64개 노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장통합 ‘2010년 지역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연합선교대회’ // 청주 약속의 동산
3대 갱신운동 실천으로 새 시대 준비
Int 김진홍 목사 / 신총협 회장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226기사9 단신 한국오엠 20주년 선교사 초청세미나(박새롬)

한국오엠선교회가 20주년을 맞아 다문화권 선교 전략을 알아보는 선교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호주에서 다문화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조은태 선교사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이동하는 세계인들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무슬림 증가를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삼고 새로운 곳을 찾아온 무슬림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주민 복음화를 위해선 긍휼한 마음과 지역교회들끼리 의 파트너십, 믿음, 비용 등 4가지가 필요하며, 접촉점이 되는 문화 프로그램과 이주민들을 자국선교사로 양육하는 전략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모로코,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파송선교사들이 초청됐으며 다문화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개척과 사역노하우, 한국오엠의 선교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오엠 20주년 선교사 초청세미나 // 2월 26일 / 무학교회
“국내 무슬림 증가는 하나님 주신 기회”
“이주민 복음화 위해 긍휼․파트너십 필요”
영상취재 최병희

0226기사10 단신 월간 창조문예 13주년 기념식·시상식(이동현)

월간 창조문예 창간 13주년 기념예식과 제6회 창조문예문학상 시상식이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제6회 창조문예문학상은 시집 <휴페리온의 언덕>을 쓴 일본 시인 나카야마 나오코씨가 수상했습니다. 나오코씨는 “앞으로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한 시를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창조문예 발행인 임만호 장로는 “창조문예가 국내외를 아울러 기독교작품을 소개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97년 창간된 ‘월간 창조문예’는 현재까지 158호가 발간됐으며, 시와 소설 등 다수의 기독교 작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월간 창조문예 13주년 기념식·시상식 // 밀알학교 도산홀
문학상, 나카야마 나오코 <휴페리온의 언덕>
“자연·인간의 조화 위한 시 쓸 것”
영상취재 최병희
0226기사11 단신 예장 합동찬양총회 목사안수예식(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찬양총회가 제 1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모두 7명의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목사안수예식에서 피종진 목사는 주의 종으로의 사명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총회장 이애라 목사는 안수식에서 “예장합동찬양총회는 국내 선교는 물론 해외선교사 가정을 돌보는 사역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장 합동찬양총회 목사안수예식 // 2월 26일 / 기독교회관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100226기사1 단신 목포방송 개국 4주년 감사예배(목포)

CTS목포방송은 개국 4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CTS목포방송 운영이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양동교회 이정선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 CTS목포방송을 세우신 분명한 사명을 잊지 말고 교회와 동역하며 방송선교사역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2006년 2월 개국한 CTS목포방송은 지난 4년간 뉴스취재, 다큐멘터리, 로컬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목포방송 개국 4주년 감사예배 // 2월 26일 / 목포 죽교동
“교회와 동역하는 방송선교사역 되길”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226기사2 단신 제5회 전라남도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전남)

전라남도 기독교총연합회는 여수평강교회에서 제5회 총회를 열고 오현석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위임했습니다.

전라남도 내 5개 시(市,) 17개 군(郡) 교단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는 “겸손하며 인간미가 풍성할 때 화목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임 전기총 대표회장 오현석 목사는 “손양원 목사의 희생과 사랑정신이 뿌리내린 여수에서 이제는 복음의 열매가 맺히길 기원한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한국의 안전과 남북통일을 위해, 전남도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도하며 민족복음화를 적극 감당하는 총회가 될 것를 다짐했습니다.

제5회 전라남도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 // 여수 평강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100226기사3 단신 기감 남부연회 제17회 대전둔산지방회(대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제17차 대전둔산지방회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이종혁 감독은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운 지금 교회가 깨어 기도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기감 17차 대전둔산지방회 // 대전 제일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100226기사4 단신 제1회 부산대학교 기독신입생 환영회(부산)

제1회 부산대학교 기독신입생환영회가 부산대 교수신우회와 기독인연합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환영회에서는 부산대 기독교수들의 특강과 선배들의 간증을 통해 기독인으로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담과 방법들이 제시됐습니다.

부산대기독인연합은 기독신입생들의 학업과 신앙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기독교수와 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1회 부산대학교 기독신입생 환영회 //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100226기사5 단신 제11회 천안시청소년연합찬양예배“AWAKE"(중부)

제11회 천안시청소년연합찬양예배가 "AWAKE 깨어나라"를 주제로 천안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천안 청소년사역단체 태멘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찬양과 찬무,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11회 천안시청소년연합찬양예배 // 천안 침례교회
CTS 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기장 총회장 김현배 목사는 "소통이 필요한 시대인 지금 모든 지도자들이 겸손한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진리를 얻자“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소명교회 이종준 장로가 기장 전국장로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 29회 정기총회(영상)

제14회 창조문학대상 시상식이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창조문학대상 시부문에는 박재천 목사가 동시부문에는 배진희 시인, 수필부문에는 이종성 작가가 수상했습니다. 또한 신인문학상수상자 15명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14회 창조문학대상시상식 열려(영상)

광신대학교는 2009학년도 졸업예배와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엘리사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갑절의 은혜와 능력을 행하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며 권면했습니다. 대학원과 학부, 평생교육원 등 228명의 졸업자가 배출됐으며 교단과 신학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서기행 목사와 소강석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가 수여됐습니다.
광신대학교 2009학년도 졸업예배 가져(영상)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해성 목사는 지난 2000년 지구촌 사랑나눔을 설립한데 이어 2004년부터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무료전용의원을 운영하는 등 20년간 국내 체류 외국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김해성 목사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