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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엠 20주년 선교사 초청세미나

2010-02-26



한국오엠선교회가 20주년을 맞아 다문화권 선교 전략을 알아보는 선교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호주에서 다문화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조은태 선교사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이동하는 세계인들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무슬림 증가를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삼고 새로운 곳을 찾아온 무슬림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주민 복음화를 위해선 긍휼한 마음과 지역교회들끼리 의 파트너십, 믿음, 비용 등 4가지가 필요하며, 접촉점이 되는 문화 프로그램과 이주민들을 자국선교사로 양육하는 전략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모로코,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파송선교사들이 초청됐으며 다문화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개척과 사역노하우, 한국오엠의 선교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오엠 20주년 선교사 초청세미나 // 2월 26일 / 무학교회
“국내 무슬림 증가는 하나님 주신 기회”
“이주민 복음화 위해 긍휼․파트너십 필요”
영상취재 최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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