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월간 창조문예 창간 13주년 기념예식과 제6회 창조문예문학상 시상식이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제6회 창조문예문학상은 시집 <휴페리온의 언덕>을 쓴 일본 시인 나카야마 나오코씨가 수상했습니다. 나오코씨는 “앞으로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한 시를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창조문예 발행인 임만호 장로는 “창조문예가 국내외를 아울러 기독교작품을 소개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97년 창간된 ‘월간 창조문예’는 현재까지 158호가 발간됐으며, 시와 소설 등 다수의 기독교 작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월간 창조문예 13주년 기념식·시상식 // 밀알학교 도산홀
문학상, 나카야마 나오코 <휴페리온의 언덕>
“자연·인간의 조화 위한 시 쓸 것”
영상취재 최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