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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포럼 신임이사장‧공동회장 추대식

2010-02-19


한국미래포럼이 신임이사장과 공동회장 추대식을 가졌습니다.

미래포럼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인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를 신임이사장에 추대했습니다. 또 한기총 공동회장 김요셉 목사, 윤종관 목사, 前 충남도지사 박태권 장로 등 6명의 공동회장을 새롭게 추대했습니다.

길자연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땅과 민족의 부흥이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생각으로 부르심에 순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목회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룡 대통령 특보는 격려사에서 “한국의 발전과 성장에는 기독교의 역할이 컸다”며 “새 리더십으로 출발하는 한국미래포럼이 국민통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06년 창립된 한국미래포럼은 현재 11개 시도지부, 12만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현안에 대응한다는 취지 아래 ‘도박 척결’, ‘사학법 재개정 촉구’ 등의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미래포럼 신임이사장‧공동회장 추대식 // 19일 / 세종문화회관
신임이사장 길자연 목사 ‧ 공동회장 6명
“민족부흥이 곧 하나님 나라 확장”
“한국미래포럼 국민통합에 힘쓰길”
영상취재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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