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오픈도어선교회 기자간담회

2010-02-18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0기독교박해지수에서 북한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선교회는 “북한은 모든 종교적 활동을 북한 사회주의 원칙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하며, 현재 4만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을 강제 노동수용소에 수감하고 있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작년 최소 85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한 이란이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를 차지했으며 이슬람법 제정을 통과시킨 소말리아가 4위에 올랐습니다.

박해지수 상위 10개국 중 7개 나라의 국교가 이슬람이며 올해 새로 10위 안에 든 나라는 모리타니아입니다.

한편 선교회는 북한 박해 DVD를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북한을 돕는 전세계와 한국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 기자간담회 // 18일 / 서울 상도동
北, 8년째 기독교 박해국 1위

1위 북한
2위 이란
3위 사우디아라비아
4위 소말리아
5위 몰디브
6위 아프가니스탄
7위 예멘
8위 모리타니아
9위 라오스
10위 우즈베키스탄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