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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2010년 2월 17일 전체뉴스
2010-02-17
0217기사1 VOT 사순절기획① 예수 고난 기념하는 사순절 (박새롬 기자)
기독교 4대 절기인 사순절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시작됐습니다) 사순절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기간인데요. 사순절의 의미와 유래를 박새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이 시작되기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동안을 말하며 올해는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집니다. 40이란 숫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 생활, 모세의 40일 시내산 여정, 예수그리스도의 40일 광야생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처음 정해졌습니다.
초대교회의 사순절은 세례지원자들의 마지막 준비단계였습니다. 부활절에 세례를 받기 위해 훈련받는 세례후보자들에게 특별히 금식할 것이 요구됐으며, 이 후 전 교인이 세례후보자들과 함께 금식에 동참하는 것이 관습이 됐습니다. 초대 교인들에게 사순절은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통해 공생애를 준비하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본받는 기간이었습니다.
INT 김석한 교수 / 백석대학교
세례후보자들의 준비기간으로 시작된 사순절은 점차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절기로 발전되어 갔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초기교회처럼 엄격한 금식과 금욕생활은 아니지만 사순절을 영적 각성의 계기로 삼아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의 자기희생적 사랑을 기념하는 기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학자들은 “사순절을 단순히 개인의 고행 기간으로 삼기보다, 한국교회와 이웃, 민족과 사회를 위해 무릎을 꿇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석한 교수/ 백석대학교
(CH2- 음악)십자가 신앙을 회복하는 사순절, 부활의 기쁨에 앞서 예수고난의 의미를 묵상하며 교회공동체 정신과 제자로서의 삶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예수 고난 기념하는 사순절
사순절 / 부활절이 시작되기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2월17일-4월3일)--설명자막
40일, 예수그리스도 광야생활 상징
초대교회 사순절, 세례준비기간
INT 김석한 교수 / 백석대학교
예수 고난 묵상, 참회하는 절기로
‘자기희생적 사랑’ 본받는 기간
“사순절, 민족 위해 무릎 꿇어야”
INT 김석한 교수 / 백석대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0217기사2 VOT 사순절기획② 한국교회, 사순절 40일간 묵상(김덕원 기자)
사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기 위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사순절 이모저모를 계속해서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경건한 삶을 다짐하는 사순절이 시작됐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성도들의 신앙점검은 물론 회개와 경건의 삶을 독려하기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사랑실천운동도 활발합니다.
새밭교회와 성릉교회, 의정부제일교회와 영동중앙교회 등 일부교회에서는 사순절기간동안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또 강릉샘물교회를 비롯해 서울시내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성도들의 헌혈 운동이 실시됩니다.
새벽기도운동도 다양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3월 14일부터 3주간 교단 산하 전교회가 동시에 세이레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합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은 부활주일을 앞두고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도들의 신앙을 다집니다.
이밖에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자연보호를 위한 생명의 강 살리기 사순절 금식기도회를 40일간 팔당지역 부근에서 실시합니다. 또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크리스천들의 건전한 문화 회복과 절제를 위한 미디어금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한국교회, 사순절 40일간 묵상
‘사순절묵상집’으로 신앙 점검
장기기증. 헌혈 캠페인 등 행사 다양
예장합동 등 새벽기도운동 전개
0217기사3 VOT 예배악기, 오르간 ② - 한국인 최초 명장, 홍성훈 집사(정희진 기자)
지난 시간,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전통적으로 독일 등 유럽이 독점하고 있는 파이프오르간이 1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오르겔마이스터 홍성훈 집사를 정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경기도 양평 6번국도 옆 한적한 곳에 파이프오르간을 제작하는 ‘홍성훈오르겔바우’가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오르겔마이스터 홍성훈 집사. 1986년 기타를 배우겠다며 찾아간 독일에서 운명처럼 오르간 제작의 길로 들어섭니다. 120년 전통의 오르겔바우 가문에서 배우며 외국인을 안 받기로 유명한 오르간 학교에 어렵게 입학, 입문 11년 만인 97년 마이스터 최종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 종주국 독일이 인증하는 한국 유일의 오르겔 마이스터가 탄생했습니다.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오르간 한 대를 만드는 과정은 한 편의 대서사극 같습니다. 건축과 설계, 디자인, 목공 등에 능통한 마이스터가 실물 사이즈 설계, 수천개의 부품 제작을 직접 합니다. 집채만한 나무틀을 짜고, 바람통을 설치, 5mm에서 10m짜리 파이프 수천개를 제자리에 꽂습니다. 음을 조율한 다음엔 다시 모두 분해해 악기를 설치할 곳으로 옮겨 재조립합니다. 지금까지 그가 완성한 작품은 모두 10개. 첫 작품이 놓인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선 활동 25년을 기념해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우주의 경이로움을 표현하고자 악기들의 우주라 할 수 있는 파이프오르간이 고안됐다고 말하는 홍성훈 집사. 그는 오르간을 우리 땅에서 우리 문화로 녹여내 재창조하겠다는 비전이 있습니다. 피리, 퉁소 같은 우리 소리를 접목한 한국적인 오르간이 한국과 세계의 사랑을 받는 명품악기가 될 날을 꿈꾸며 오늘도 오르간을 만듭니다.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CTS 정희진입니다.
DVE 예배악기, 오르간 ② / 한국인 최초 명장, 홍성훈 집사
<홍성훈오르겔바우> / 경기도 양평 -------- 장소자막
86년 독일에서 오르간 제작 시작
97년 한국인 최초 ‘오르겔마이스터’로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마이스터, 건축·설계·디자인 등 능통해야
성공회대성당 등에 10개 작품 설치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영상취재 전상민
“한국적인 오르간, 세계의 사랑 받길”
INT 홍성훈 집사 / 오르겔마이스터
0217기사4 단신 인천어머니기도회 창립예배 (김덕원 기자)
자녀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모임 ‘인천어머니기도회’가 창립했습니다.
인천어머니기도회는 중보기도를 통해 가정을 살리고 ‘세대 간 생명줄 잇기 운동’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창립됐습니다.
창립예배에서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는 기도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어머니의 기도가 자녀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천어머니기도회 회장 장은화 장로는 “어머니의 기도는 국가와 민족의 힘”이라면서 “어머니 기도모임이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천어머니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립니다. 인천어머니기도회 창립예배 // 17일 / 인천순복음교회
“어머니의 기도가 세상을 바꾼다”
인천어머니기도회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인천순복음교회(예고 자막)
영상취재 강권수
0217단신5 기사 김삼환 목사, 교인 자녀 위한 장학회 설립 (원인재 기자/박민주 기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개인 소유의 재산을 교인들의 자녀를 위한 장학회 설립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가 지난 20여년간 외부 집회 때 받은 사례비와 세 자녀의 결혼 축의금 등을 적립한 60억원 전액을 교회에 기부했다”며 “장학회의 이름을 김삼환 목사의 아호를 딴 ‘은파장학회’로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삼환 목사는 “그 동안 기도하며 함께해 준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이 장학회를 설립했다”며 “이 기금을 통해 교회 내 젊은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하는데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파장학회는 인문계 대학 등록금 전액에 상당하는 400만원을 매년 20명에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삼환 목사, 교인자녀 위한 장학회 설립
김 목사의 아호 딴 ‘은파장학회’로 결정
“세계적 인재 양성하는데 사용 할 것”---------------------------------브릿지------------------------------
0217기사6 VOT 기독사학탐방 ⑦ - ‘기독‧선진화교육’ 명지고 (고성은 기자)
기독사학탐방, 오늘은 명지고등학교입니다. 명지고등학교는 선진화 교육을 목표로 이중언어수업, 원어민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독인재를 키워내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제를 풀고 풀이하는 수학시간. 칠판에 적힌 수학문제를 선생님과 아이들은 영어로 설명합니다.
SOT 부등식은 어떤 상황에서도 바뀔 수 없죠. 그래서 각 부분에 같은 수를 더해야 합니다.
명지고등학교는 수학과 과학, 사회 등의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이중언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4시간 수업진도에 맞게 한국어와 영어를 적절히 분배해, 일반 과목에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 조아라 / 명지고 2학년
INT 이혜숙 / 명지고 2학년
명지고등학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에게 공경하며, 나라에 충성을 다하자는 교육목표로 1948년 유상근 박사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명지고는 기독교사 모임과 학부모기도모임, 성경암송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도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어전용교실과 학교에서 자체개발한 수업교재, 교과특성에 맞는 글쓰기 훈련 등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INT 박성수 교장/ 명지고등학교
이밖에도 인문계 사립고등학교 최초로 특수학급을 설치해 지적장애, 발달장애 등 장애아동들도 일반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실력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명지고등학교. 하나님 마음을 품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독‧선진화교육’ 명지고
명지고등학교 / 서울 서대문구
SOT 부등식은 어떤 상황에서도 바뀔 수 없죠. 그래서 각 부분에 같은 수를 더해야 합니다.
수학‧과학 등 일반과목 영어로 수업
INT 조아라 / 명지고 2학년
INT 이혜숙 / 명지고 2학년
1948년 유상근 박사에 의해 설립
학부모기도모임‧세족식 진행
영어전용교실‧자체개발 수업교재 등
INT 박성수 교장/ 명지고등학교
사립고 최초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영상취재 전상민
0217기사7 VOT 국내1호 보이스컨설턴트 김창옥, ‘소통으로 복음 전해요’(이동현 기자)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타인과 행복한 소통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보이스컨설턴트라는 직업을 들어보셨나요? 국내 1호 보이스컨설턴트 김창옥씨는 지난 8년간 50만 명에게 강의하며, 소통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인재개발원. 연수에 참여한 직장인들이 한 강사의 강의에 배를 잡고 웃습니다. 강의 시작 몇 분 만에 직장인들의 마음을 모두 열어젖힌 ‘소통’강사 김창옥씨. 성악을 전공한 그는 대학시절 한 성악과 교수가 노래할 때와 평소 목소리가 너무 다른 것에 착안하며, 8년 전 국내 최초로 보이스 컨설턴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지금은 월 40여 회 이상의 강의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스타강사지만, 어린시절 김창옥씨는 집안의 가난과 아버지의 병환 등으로 열등감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며 자존감을 회복한 그는 진정한 소통이 복음의 진리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이 주신 ‘유머와 끼’라는 달란트를 강의에 접목시키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개그맨 보다 더 웃기는 강사’로 통하며, TV프로그램과 다수의 기업에 출강하고 있는 김창옥씨는 오프라 윈프리 쇼처럼, 의미와 재미가 공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TV프로그램 진행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강의 무대가 하나님이 주신 선교지라고 고백하며, 오늘도 청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소통’으로 ‘복음’ 전해요
8년 전 , 국내 최초 보이스 컨설턴트 시작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어린 시절, 가난 등으로 열등감 싸여
고1, 자존감 회복 후 복음 통한 소통 꿈 꿔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의미•재미’ 공존하는 TV프로 진행이 꿈
영상취재 최병희
INT) 김창옥 대표 /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0217기사8 단신 광림교회 장로회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 방문(박새롬 기자)
CTS창사 15주년과 제2채널 개국을 기념한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을 관람하기 위해 광림교회 장로회 40여명이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광림교회 장로회가 설을 맞아 원로장로들을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방문객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서양예술의 황금기였던 르네상스 화가 20명의 대표작을 재현한 프레스코화 51점을 관람했습니다.
원로장로들은 “직접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걸작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뜻깊다”며 “크리스천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원작의 훼손된 부분까지 되살려 거장들의 예술혼을 생생하게 전하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은 오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 21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영상취재 전상민
오늘의 단신
국내 공동체교회와 기독 공동체들이 참여하는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가 창립발기인대회를 다일공동체 천사병원에서 열었습니다. 협의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이웃을 돌보고자 공동체를 창립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는 가나안 농군학교 김범일 교장,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등 공동체 관계자 12명이 고문으로 활동하며, 보은예수마을, 일본비전공동체 등 39개 공동체교회와 공동체가 참여합니다.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 창립발기인 대회 열어
세계 최고령 목회자였던 일본 고베필라델피아 교회 오오시마 츠네하루 목사가 향년 102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별세했습니다. 폐렴으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한 오오시마 목사는 최근까지도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에게 평안과 감사하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74년 목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세계 최고령 목회자 日 오오시마 목사 소천(CG)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부흥사회는 16일 기도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성령운동과 교단화합 주력’을 다짐했습니다. 100여명의 부흥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교단분열을 회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차기회장에 이호선 새서울순복음교회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순복음부흥사회 ‘성령운동•교단화합’ 다짐(영상)
2010오세아니아성령대성회가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각 지역 한인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2010천만인성령대회가 주최하고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5월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2010천만인성령대성회를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피종진 목사, 최낙중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2010천만인성령대성회는 ‘이천만 한국성도로 민족복음화를 이루자’는 비전아래 준비되고 있습니다.
2010 오세아니아성령대성회 성황리 마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