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창사 15주년과 제2채널 개국을 기념한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을 관람하기 위해 광림교회 장로회 40여명이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광림교회 장로회가 설을 맞아 원로장로들을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방문객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서양예술의 황금기였던 르네상스 화가 20명의 대표작을 재현한 프레스코화 51점을 관람했습니다.

원로장로들은 “직접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걸작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뜻깊다”며 “크리스천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원작의 훼손된 부분까지 되살려 거장들의 예술혼을 생생하게 전하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은 오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 21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영상취재 전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