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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회

2010-02-12



오늘날 한국교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진정한 회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회에서 설교를 전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며 “성령의 감화대로 죄를 자백하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시는 자비를 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감신대 왕대일 박사, 장신대 임희국 교수 등 4명의 발제자들은 성경의 다윗과 바울, 한국교회사의 길선주, 이성봉 목사를 회개의 모델로 소개하며 “오늘날 한국교회도 새로운 영적 각성을 통해 변화와 일치, 화해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강단에 무릎을 꿇고 한국교회에 회개의 영이 임하시길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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