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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02-12



월드비전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휴대용 컵 ‘하티 나눔’을 출시했습니다. 월드비전은 “‘하티나눔’은 ‘마음 따뜻한, 애정 어린’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선물은 물론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꿈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티나눔’ 컵에는 초콜릿과 사탕, 경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 인형 등이 들어있으며,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월드비전 나눔 프로젝트, ‘하티 나눔’ 출시(영상)

예비역기독장교연합회 산하기관으로 2007년부터 활동해 온 6.25 한국전쟁진실알리기운동본부가 영락교회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기구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영관 총재는 “6·25 진실알리기 운동은 과거의 아픔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밝히고 치유하는 일”이라며, “국민에게 6·25진실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25한국전쟁진실알리기운동본부 NGO 출범(영상)

광신대학교는 교육연구시설과 기숙사를 포함한 국제관 건립 착공예배를 11일 드렸습니다. 이사장 김정중 목사는 "국제관이 오랜 준비 끝에 건립된다"며 "한국의 귀한 신앙을 외국의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귀한 공간으로 사용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1년 1월 31일 준공 예정인 국제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265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고 230여명의 외국 신학생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광신대학교 국제관 착공예배, 11년 완공(영상)

대구동부교회 장례위원회는 故 김덕신 원로목사의 유지에 따라 장례부의금 2천만원을 유가족을 대신해 대신대를 찾아 전달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평소 후배양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장학제도에 힘썼던 故 김덕신 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며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모두 20명입니다.
故 김덕신 목사 유족장학금, 대신대 전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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