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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2010년 2월 11일 전체뉴스

2010-02-11


0211기사1 단신 ‘한국교회아이티연합’으로 역량 결집(송세희)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사역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가 8일 진행된 데 이어 교단과 단체 20여 기관 실무진들이 오늘(13일) 1차 회의를 열고 임원선임을 비롯해 실천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역량을 모아 연합사역을 펼치게 될 이번 단체이름을 ‘한국교회아이티연합’으로 정하고 의장에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법인이사 손인웅 목사를, 공동서기에 예장통합 박승렬 목사, 예장합동 박원영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임원들은 기관과 교단, NGO 대표 7명으로 구성된 기획의원단도 결성할 계획입니다.

손인웅 의장은 “이제 아이티는 긴급구호보다 복구와 재건 등 장기적인 청사진을 세워 도와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하나돼 효율적인 구호와 대사회적 이미지 제고를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은 앞으로 각 교단과 단체에서 진행 중인 현지 구호사역과 관련해 모금현황과 지원상황, 향후계 획 등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통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연합사역을 확정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교회아이티연합’ 2차 실무회의는 오는 23일 한기총에서 개최됩니다.

DVE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으로 역량 결집
자료화면
“한국교회 하나 돼 아이티 재건 이뤄내자”
교단•단체별 모금 및 지원현황, 계획 등 통계0211기사2 VOT 함께 하는 즐거운 ‘설’ - 설맞이 복 나눔 한마당(김덕원)
구정, 민족 최대의 명절이지만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연휴가 고향에 두고 온 가족생각에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는데요. 한국교회가 이들을 위한 설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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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메치는 소리가 우리 내 고유의 명절 구정임을 알립니다. 한쪽에서는 제기차기와 널뛰기, 윷놀이가 한창이고, 한복대신 각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모인 외국인들은 우리의 명절 구정을 체험합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 가장 시선을 끄는 곳은 설음식을 만드는 곳입니다. 만두빚기와 전부치기, 우리의 전통음식이 아직은 낯설고 어렵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모두가 한 가족이 됐습니다.
int 나르기자 (26세) // 우즈베키스탄
많이 달라요. 고추 많이 먹잖아요. 한국인들은. 고추도 넣고 신기한 느낌이 있어요.
int 사라적 (33세) // 몽골
여러사람 모여서 같이 만드니까, 재밌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외국인근로자 설맞이 복 나눔 한마당은 지구촌사랑나눔이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 내 전통문화를 알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

혼자임이 더욱 외로워지는 명절,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이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민족과 국적을 넘어선 어울림에 타국에서의 외로움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int 박흥주 (65세) // 중국(조선족)
가족을 다 두고 멀리 떠나서 유쾌하게 명설을 보내니까 마음이 기쁩니다.
int 프레말랄 (40세) // 스리랑카
한국의 설날 때 이런 행사에 참석해 기쁘고 좋고 외롭지 않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홀로 외로이 보내야 했던 새해 명절, 한국교회가 있기에 먼 이국땅에서의 삶이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함께해 즐거운 ‘설’
설맞이 복 나눔 한마당 // 11일 / 서울 가리봉동
int 나르기자 (26세) // 우즈베키스탄
많이 달라요. 고추 많이 먹잖아요. 한국인들은. 고추도 넣고 신기한 느낌이 있어요.
int 사라적 (33세) // 몽골
여러사람 모여서 같이 만드니까, 재밌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다문화 가정 지원위해 개최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
int 박흥주 (65세) // 중국(조선족)
가족을 다 두고 멀리 떠나서 유쾌하게 명설을 보내니까 마음이 기쁩니다.
int 프레말랄 (40세) // 스리랑카
한국의 설날 때 이런 행사에 참석해 기쁘고 좋고 외롭지 않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211기사3 VOT 한국교회, 설 맞이 섬김•나눔 사역(김덕원/이동현)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 활동들도 설 기간 동안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이동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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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교회 대사회 봉사의 창구를 단일화 한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노숙인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시합니다. 매년 계속해 온 희망봉사단의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수지영락교회 등 23개 교회가 참여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의 배식은 물론 특별히 올해는 이․미용 봉사와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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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활동도 있습니다. 광림교회는 14일 설 당인날 헌신예배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도 14일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2010년 국경없는마을 설축제’를 진행합니다. “희망을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널뛰기,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뿐 아니라 아이티를 돕기 위한 ‘풍물시장’과 ‘희망의 동전던지기’ 등도 진행됩니다. 아울러 새문안교회 해외선교부는 ‘몽골인 예배 영성수련회’를 개최합니다. 새문안교회 현리수양관에서 3일 동안 열리며, 영성집회는 물론 한국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설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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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용한 해외 단기 선교도 있습니다. 12년째 의료선교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영파선교회가 올해도 인도를 찾아 의료 단기선교를 진행합니다. 갠지스 강 하구의 섬들을 방문하는 이번 단기선교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청년 30여명이 참여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DVE 한국교회, 설 맞이 섬김•나눔 사역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노숙인들을 위한 나눔봉사’ // 2월 12일(금) - 16일(화) / 서울역(예고)
광림 외국인근로자 설잔치 및 헌신예배 // 2월 14일(주일) / 광림교회
2010년 국경없는마을 설축제 // 2월 14일(주일) / 안산역
몽골인 예배 영성수련회 // 2월 13일(토) - 15일(월) / 새문안교회 현리수양관
영파 의료 단기선교 // 2월 9일(화) - 20일(토) / 인도0211기사4 VOT 풍성한 CTS설특집(정희진)
CTS에서는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 온 방지일 원로목사, 조용기 목사와의 대담은 물론 선교사역을 다룬 감동적인 다큐 등이 준비됐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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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최고령 원로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 가족을 만나는 이 14일 주일 오후 5시, 15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됩니다. 올해로 100세가 된 방지일 목사와 가족들이 출연해 목사 20여명을 배출하고, 아들이 미국에서 역사학자로 국민훈장을 받는 등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게 된 신앙원칙을 이야기합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믿음은 알고 믿는 것은 지식이지 신앙이 아니에요 신앙은 믿고 아는 것이에요. 믿고 알아야지 알고 믿으려고 하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고 지식이에요

에서는 차례와 제사 문제에 기독교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성경적인 추모예배 모델과 함께, 믿지 않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천 명절문화 만들기를 제안하며, 1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화요일 새벽 2시에 방송됩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목회자, 조용기 목사와의 대담도 방송됩니다.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으로, 조용기 목사의 52년 사역과 인생, 한국교회를 향한 바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한편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습니다. 성지순례다큐멘터리, 新바이블루트 <사도바울의 흔적을 따라서>는 그리스와 터키, 이스라엘과 이탈리아 로마까지 2만 KM에 달하는 사도바울의 사역 경로를 되짚어보며 선교에 대한 교훈과 감동을 전합니다. 선교다큐드라마 <그물이 찢어지다>는 100여년 전 보장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지구 반대편 중국인들과 살며 사역했던 영국 선교사 제임스 프레이저의 헌신적인 선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3일 토요일 오후 12시,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됩니다. CTS의 찬양프로그램 <내영혼의 찬양>에서는 국악찬양 사역자 라파금, 장애인 찬양팀 소리보기 등의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설연휴를 풍요롭게 채워 줄 것으로 보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풍성한 CTS설특집
- 방지일 목사 가족 편 - / 본방 : 2월 14일(주일) 오후 5시 / 재방 : 15일(월) 오후 11시 30분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믿음은 알고 믿는 것은 지식이지 신앙이 아니에요 신앙은 믿고 아는 것이에요. 믿고 알아야지 알고 믿으려고 하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고 지식이에요
- 추모예배와 제사 - / 본방 : 2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 재방 : 16일 (화) 새벽 2시
- 조용기 목사 편 - / 방송 : 2월 12일(금) 오전 10시 40분
CTS 新바이블루트 <사도바울의 흔적을 따라서> / 방송 : 2월 12일(금) 오후 3시 40분 / 2월 13일(토) 오후 3시 40분
선교다큐드라마 <그물이 찢어지다> / 방송 : 2월 13일(토) 낮 12시 / 2월 15일(월) 오후 6시
<내영혼의찬양> / 1부 본방 : 2월 12일(금) 낮 12시 / 재방 : 2월 13일(토) 오전 7시 / 2부 본방 : 15일(월) 낮 12시 / 재방 : 2월 16일(화) 오전 7시
0211기사5 단신+int 제7대 고신대학교 총장 김성수 박사 취임식(네, 부산)

고신대학교 제 6대 총장 김성수 박사가 지난 임기에 이어 제 7대 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고신대 이사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부총회장 윤현주 목사는 "지도자는 사랑의 섬김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전해야 한다."며 "섬김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고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김총장의 취임은 부산 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 교육에 큰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성수 신임총장은 "시대에 걸맞는 전략과 경쟁력을 갖출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기독대학으로 세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김성수 신임총장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는 기독교대학으로써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구촌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그러한 대학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제7대 고신대학교 총장 김성수 박사 취임식 // 11일 / 고신대학교
"섬김의 지도자 배출하는 고신대 되길"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영상편집 박국희
int 김성수 신임총장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는 기독교대학으로써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구촌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그러한 대학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0211기사6 VOT 선교사들을 위한 영상아카데미(네, 광주)
안식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상아카데미가 마련됐습니다. 미디어 활용법을 접하기 어려운 선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신미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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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대한 기초교육과 캠코더 사용법을 배운 뒤 선교사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들어갑니다. 영상교육을 통해 그동안 선교지에서 가졌던 불편함과 궁금증들을 풀어놓으며 미디어에 대한 두려움이 허물어집니다. 전남과학대학교 기독교영상선교학과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의 세계선교회 GMS 소속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상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양회성 교수 /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장
선교사님을 통해 가지고 영상을 교육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영상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산 제사로 드려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실제적으로 아카데미를 진행 된거죠

우크라이나와 인도네시아, 중국 등 12개국 22명의 선교사들은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자의 캠코더를 이용한 촬영과 편집 외에도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영상 선교보고 등 실제적인 맞춤교육을 받았습니다.
INT 한우수 선교사 / 캄보디아
글을 알지 못하는 분들도 영상을 통해서는 성경말씀을 오랜시간 설교하는 것보다도 더 깊이 그들의 마음을 매만져 주고 어루만져 주고 그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데 훨씬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NT 권혜란 선교사 / 인도네시아
이렇게 기독교영상선교학과에서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영상을 교육한다 해서 오게 되면서 영상에 대한 새로운 필요성을 선교지에 있을 때 보다 이곳에 와서 더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고된 사역 후 오랜만에 맞은 안식년에도, 선교지를 향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받는 선교사들의 노력이 사역현장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선교사들을 위한 영상아카데미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장소 자막)
GMS 선교사 대상으로 선교사영상아카데미
INT) 양회성 교수 /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장
현지 실정 고려한 실제적 맞춤교육
INT 한우수 선교사 / 캄보디아
INT) 권혜란 선교사 / 인도네시아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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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기사7 VOT 아이티 구호협력․교회 생명력회복 - 기독교연합신문(박새롬)
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연합신문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아이티 구호를 위한 한국교회 협력과 생명회복에 대한 연속기획, 사순절을 보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등을 보도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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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은 1면 기사로 지난 8일 있었던 ‘아이티 지진 구호 협력사업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를 보도했습니다.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교단과 NGO들이 한국교회라는 큰 틀 아래 아이티 구호를 진행키로 했다”며 구호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내용을을 2면에 걸쳐 소개했습니다.

창간 22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특별기획 ‘한국교회 생명력을 회복하자’에서는 첫 순서로 ‘예배의 생명력 회복’을 다뤘습니다. 예배의 형식파괴와 편의주의 현상을 지적하고 “사람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거룩한 산 제사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오늘날 예배 형태에 대해 편의주의 인간주의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쁘시게 하는 생명력있는 예배를 회복하자고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 설 연휴에 이어 17일 시작되는 사순절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사순절을 ‘영적훈련의 기간’으로 삼고 특별새벽기도회나 말씀묵상연구 등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으며, “한국교회 전체가 올바른 신앙 정체성을 확립해야하는 기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많은 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회와 금식기도회로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사순절의 의미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졸업시즌을 맞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크리스천 새내기들의 대학생활 방향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충돌문제 등을 보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아이티 구호협력․교회 생명력회복
기독교연합신문 // “한국교회란 큰 틀 아래 아이티 구호”
기독교연합신문 //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 생명력 회복”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오늘날 예배 형태에 대해 편의주의 인간주의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쁘시게 하는 생명력있는 예배를 회복하자고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 // 사순절을 맞는 기독인의 자세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많은 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회와 금식기도회로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사순절의 의미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 전상민
0211기사8 단신 장신대․침례신대․대전신대 학위수여식(양화수, 네, 대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신학교인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오늘(11일)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333명의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수 총회장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자 같은 담대함을 갖고 사역지로 향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152명을 포함해 신학대학원 333명, 일반대학원 183명 등 668명이 졸업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03회 학위수여식 // 11일 / 장신대 한경직기념관
“믿음 ․ 담대함으로 사역 임할 것”
영상취재 강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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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도 11일 2009학년도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학사 274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학위를 수여했으며 특히 극동방송 회장 김장환 목사가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방송 선교를 위해 힘써 온 극동가족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2009학년도 침례신대 학위수여식 // 11일 / 침신대 교단기념대강당
“방송선교 힘써온 극동 가족과 교회에 감사”
------------------------------와이퍼---------------------------------아울러 대전신학대학교도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신학과 학부와 대학원 11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는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로 교회에 파수꾼으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53회 대전신대 학위수여식 // 11일 / 대전신대 글로리아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오늘의 단신

대학생 문화 NGO인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이 ‘14회 캔들데이 캠페인’을 명동에서 개최했습니다. 캔들데이 캠페인은 발렌타인데이 고유의 의미가 사라지고 상업적인 초콜릿 상술만 남은 현실에서, 자신을 녹여 어둠을 밝히는 초와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캠페인에는 ‘성명서 낭독’, ‘캔들 송 제창’, ‘캔들데이 피켓 시가행진’ 등이 진행됐습니다.
“초와 같이 희생하는 사랑을 전하세요”(영상)

기독단체 ‘사랑밭 새벽편지’가 떡국나누기 행사로 ‘고향을 맛봅시다’를 서울역에서 개최했습니다. 노숙자와 독거노인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밭 새벽편지 회장 권태일 목사는 “하나님 사랑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자”고 전햇습니다. 사랑밭 새벽편지는 그룹홈 운영, 홈리스 무료급식, 제 3세계 지원 등 국내외 구호활동 외에도 무료감성 메일링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노숙자와 떡국나누기’(영상)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거제교회 옥수석 목사는 "지도자의 길은 섬기는 자의 삶과 같다"며 "교회 안팍에서 낮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거제교회 한길윤 장로가, 차기대표회장에 동부교회 공상호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13회 정기총회(영상)

찬양사역팀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10일, 청주중부명성교회에서 전국순회 찬양집회 '유일한 희망 예수'를 열었습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지난달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37개 지역에서 순회하며 다채로운 찬양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전국순회 친양집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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