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아이티 구호협력․교회 생명력회복 - 기독교연합신문

2010-02-11


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연합신문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아이티 구호를 위한 한국교회 협력과 생명회복에 대한 연속기획, 사순절을 보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등을 보도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1면 기사로 지난 8일 있었던 ‘아이티 지진 구호 협력사업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를 보도했습니다.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교단과 NGO들이 한국교회라는 큰 틀 아래 아이티 구호를 진행키로 했다”며 구호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내용을을 2면에 걸쳐 소개했습니다.

창간 22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특별기획 ‘한국교회 생명력을 회복하자’에서는 첫 순서로 ‘예배의 생명력 회복’을 다뤘습니다. 예배의 형식파괴와 편의주의 현상을 지적하고 “사람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거룩한 산 제사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오늘날 예배 형태에 대해 편의주의 인간주의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쁘시게 하는 생명력있는 예배를 회복하자고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 설 연휴에 이어 17일 시작되는 사순절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사순절을 ‘영적훈련의 기간’으로 삼고 특별새벽기도회나 말씀묵상연구 등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으며, “한국교회 전체가 올바른 신앙 정체성을 확립해야하는 기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많은 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회와 금식기도회로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사순절의 의미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졸업시즌을 맞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크리스천 새내기들의 대학생활 방향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충돌문제 등을 보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