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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02-09



오늘의 단신
대한성서공회가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성경 8천부를 기증합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성경이 필요하다는 아이티성서공회의 요청이 있었다”며 “아이티어 성경전서 8천부를 제작해 2월 안으로 아이티 현지에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성서공회, 아이티에 성경 8천부 기증(영상)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미국내 한인사회와 흑인사회의 교류협력을 위한 4단체 양해각서를 채결했습니다. MOU 참여단체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와 미주한인재단 LA지부, 세계문화스포츠재단, 대표적 흑인단체인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위원회입니다. 김 의원은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우리도 피부색, 인종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참된 화합과 일치의 세상을 꿈꾸자”고 전했습니다.
한인•흑인 교류협력 위한 4단체 MOU 체결(영상)

기독교사를 위한 ‘좋은교사 원격연수원’이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좋은교사 원격연수원’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학문연구와 교육을 통해 기독교사를 훈련하고자, 좋은교사운동과 교사선교회,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육사랑연수원 연합으로 설립됐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어느 곳에서나 수강 가능한 온라인 원격연수로 한국 기독교 교육 발전과 기독교사 재교육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사 위한 ‘좋은교사 원격연수원’ 시작(영상)

밥퍼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가 다일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통해 사임했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사회봉사 활동과 영성수련 인도에 전념하고자 사임한 최일도 목사는 고별설교에서 “형제의 허물을 덮어 주고 위로하며 사랑할 수 있는 다일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 목사가 다일교회로부터 받은 퇴직금 4억원도 다시 교회로 기증함에 따라 ‘최일도 장학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최일도 목사 거리사역 전념 위해 교회 사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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