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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장애인 현실적 문제와 욕구조사 발표 토론회

2010-02-09


후천적사고로 발생하는 화상장애에 대해 우리사회 법적보상이 없는 현실에서 박은수 국회의원실은 화상장애인의 문제와 이에 따른 욕구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주당 박은수 국회의원은 “국내에서 화상장애인에 대해 제대로 된 양적•질적 조사가 이뤄진 것은 최초”라며 “이 자리를 통해 화상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조속히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제 발표에서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희택 교수는 “조사 결과 화상장애인들의 장애등급 판정이 현실화 되는 것이 필요하며 의료지원과 사회복지서비스 개발을 포함해 화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화상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화상장애인 수와 장애정도, 의료적 특성 등 전반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화상장애인 현실적 문제와 욕구조사 발표 토론회 // 9일 / 국회도서관
“화상장애인 위한 정책대안 마련의 장”
“화상장애인 장애등급 판정 현실화 필요”
영상취재 이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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