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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2010

2010-02-09



청소년과 청년 목회의 대안을 모색하고, 사역자들을 연결하기 위한 ‘Next Wave Convention 2010(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이천십)'이 3일간의 일정으로 영락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장신대 김도일 교수, 한국유스스페셜티즈 대표 고직한 선교사를 비롯해 미국 청년사역자인 빈티지믿음교회 댄 킴볼 목사, Fuller(퓰러)신학대학원 챕 클락 부학장 등 국내외 교회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의사소통방법, 변화하는 문화계 경향과 영향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세미나와 토론으로 진행된 집회에 참석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엑스맨’, ‘혹성탈출’ 등을 만든 할리우드영화 제작자 랄프 윈터는 ‘할리우드와 다음 세대’라는 강연에서, 2010년 세계영화계의 경향으로 “감정적인 연결과 소통”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크리스천들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진실을 소통하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2010 // 8 - 10일 / 영락교회
국내외 교회교육 전문가, 세미나·토론 진행
“자신 드러내고 진실 소통해 감동 줘야”
영상취재 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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