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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음화, 도농 협력목회로

2010-02-01



세종시 개발에 대한 원안과 수정안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세종시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기도하며, 세종시 복음화를 준비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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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발 예정지와 맞닿아 있는 신촌한빛교회. 1993년부터 농촌 개척목회를 담당해 왔던 이 교회는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 시행으로 주변지역에 편입된 직후 신촌한빛교회로 명칭을 바꾸고 세종시 복음화를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INT 전진한 목사 / 신촌한빛교회

작은 농촌교회가 700평 규모의 새 성전을 건축하고, 농촌선교와 세종시 복음화 비전을 품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전 대덕한빛교회의 전폭적인 후원 때문입니다. 대덕한빛교회는 2003년 전임 목회자의 은퇴로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촌한빛교회에 부목사를 파송하고, 개척자금 1억 3천만원과 운영비도 지원했습니다.
INT 은종대 목사 / 대덕한빛교회

도농 협력목회로 사역 기반을 마련한 신촌한빛교회는 세종시 개발 보상 문제로 가정해체가 심각한 지역민들의 치유와 노인 이․미용 봉사, 공부방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 전진한 목사 / 신촌한빛교회

도시와 농촌 교회의 협력으로 세종시 부흥에 대한 비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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