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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다시 일어설 힘 얻어요" - 동역교회 목회자 초청세미나

2010-02-01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말이 있죠. 나눔의 미덕을 강조한 말인데요. 서울의 한 교회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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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미자립교회 목회자 나눔
그리고 또 저희 마을에 좀 이상한게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라든가 또 하여튼 별별 사고가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나홀로 외롭게 걷는 것만 같았던 목회현장, 오늘만큼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INT) 배성권 목사, 박영숙 사모 / 파주 한사랑교회
집에서 떨어진 공간에 가서 새로운 환경도 접해보고 또 다른교회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릉교회는 전국 14개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족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원교회의 일방적 사역이 아닌 동역교회간 소통이 강조됐습니다.

INT) 구자경 목사 / 정릉교회
INT) 장창희 목사, 전현숙 사모 / 수원 금호교회

동역자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은 낼 수 있었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 다시 현장으로 향하는 그들의 발걸음이 행복합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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