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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01-29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 프로젝트를 위해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 서울시와 저소득층 후원(영상)


구세군대한본영이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의류지원을 받아 몽골에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구세군은 “몽골국는 극심한 한파로 인해 먹을 것 없이 굶어 죽는 수가 늘어나는 등 고통 받고 있다”며 “전달식을 통해 의류 7천점과 안전화 2천점을 지원받아 선적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한파 고통 몽골에 의류•안전화 지원(영상)


국제개발 구호단체 NGO, 굿피플이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단 출정식을 갖고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긴급구호단은 아이티 국경지대와 포르토프랭스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며, 2차로 가는 전문의료진들의 효율적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한편 굿피플은 전문의료단 파견을 위해 자비량 의료봉사자와 의료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굿피플, 아이티 긴급구호단 출정식 가져(영상)


제4회 한국 소그룹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가 부산 수영로교회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4백명이 모인 가운데 한인 커피브레이크 백은실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신도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으로 주위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소그룹 성경공부모임인 커피브레이크는 1970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세계 55개 교단에서 프로그램을 시행 중입니다.
제4회 한국 소그룹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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