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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1월 28일 전체 뉴스

2010-01-28


0128단신1 기사 한기총 제21회 정기총회 (고성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광선 목사를 16대 대표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된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은 하나’임을 강조하며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해 복음의 진리를 거룩하게 지켜나가자”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총대 159명이 참석한 제21회 총회에서는 교회와 나라의 정체성 수호, 연합과 일치, 이웃섬김, 세계복음화를 다짐하는 총회선언문이 발표됐으며, 림인식 목사,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 김장환 목사, 방지일 목사, 곽선희 목사, 옥한흠 목사 등 7명의 원로목회자들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한편, 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오는 2월 1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회 정기총회 // 28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광선 대표회장 “한기총은 하나”
‘교회 정체성 수호’‧‘연합일치’ 선언
방지일 목사•조용기 목사 등 명예회장
영상취재 전상민



0128기사2 VOT 기부상담전문가 국내 최초 양성 - 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 개소 감사예배 (박새롬 기자)


CTS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기부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선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가 설립됐습니다. 28일 열린 감사예배에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나눔은 은혜 받은 자의 특권이자 크리스천의 정체성"이라며 “기부문화연구소가 한국사회에 성숙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이어 CTS 감경철 사장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고,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는 앞으로 선진모금기법을 바탕으로 국내사정에 맞는 기부상품과 모금방법을 개발하고 유산기부운동을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 기부상담전문가인 기프트플래너 GP를 양성하는 자격인증과정을 개설해 오는 2월부터 지역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양성되는 GP는 효율적인 모금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전문가로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교계와 사회지도급의 기부문화를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기부상담전문가의 70%는 은퇴목회자로 GP양성은 은퇴목회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효과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비케이 안 소장 / 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
기부문화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특히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적당한 기부 요청을 해야 합니다. GP(Gift Planner)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부 요청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기부방법 연구와 전문가 양성은 한국교회에 건강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CTS, 기부상담전문가 국내 최초 양성
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 개소 감사예배 // 28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SOT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기부문화 활성화’는 부흥의 새 발판”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기부상품 개발․유산기부운동 전개
기부상담전문가(GP) 자격인증과정 개설
GP, 기부문화 견인차 역할
美은퇴목회자, 기부상담전문가로 활약
INT 비케이 안 소장 / 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
기부문화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특히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적당한 기부 요청을 해야 합니다. GP(Gift Planner)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부 요청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0128기사3 VOT 예장합동, ‘기도한국 2010’ 본격화 (김덕원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가 교단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합동총회는 오늘(28일) 이와 관련해 발대식과 현판식을 갖고 교단의 본격적인 기도운동을 알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기도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기도한국 2010 발대식에는 총회장 서정배 목사를 비롯해 교단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 국론분열을 극복하고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라면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INT 길자연 목사 // 기도한국 2010 대표위원장
사분오열됐어도 우리 교단의 기도운동이 이 나라의 하나가 됨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예장합동총회는 기도한국 2010 운동의 일환으로 기도와 전도, 봉사와 사랑실천 운동 등 4대 실천운동을 발표했으며, 500만 전도운동과 2만 교회개척운동, 4천명의 선교사 파송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합동총회는 기도한국 2010을 위한 구체적 계획으로 오는3월 전 교회가 동시에 세이레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합니다. 도 오는 4월과 5월은 전국노회와 권역별 기도회가 마련되며, 6월 2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기도한국 2010 본대회가 개최됩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구국기도회로 마련됩니다.

INT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10 준비위원장

이외에도 예장합동 총회는 기도한국 2010 운동의 하나로 헌혈과 김장나누기 ,사랑의 한 끼 금식운동 등 섬김과 나눔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전교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설교집, 포스터 제작 등 홍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예장합동, ‘기도한국 2010’ 본격화
‘기도한국 2010’ 발대식 // 28일 / 대치동 총회회관
INT 길자연 목사 // 기도한국 2010 대표위원장
사분오열됐어도 우리 교단의 기도운동이 이 나라의 하나가 됨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기도한국 2010 4대 실천운동’ 발표
6월 20일 기도한국 2010 본대회 개최
INT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10 준비위원장
영상취재 전상민

0128기사4 VOT 아이티 지진 현장르포④ 회복의 통로 ‘백삼숙 선교사’ (양화수 기자)


아이티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구호팀과 취재진이 현장에 나가 있는데요. 이들의 활동은 한인선교사인 백삼숙 목사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아이티 지진 현장르포, 오늘은 아이티 회복의 통로가 되고 있는 백삼숙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아이티 포르투프랭스가 간만에 활기를 찾았습니다. 치안이 점차 회복되면서 수출봉재공단 ‘소나피’의 영업이 재개된 것입니다. 이 중 한 공장에서 영업재개를 감사하는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한인 선교사 백삼숙 목사가 있습니다.

SO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이번에 어려운 아픔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은 이 아이티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예배의 감동을 뒤로하고 백 선교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티 사랑의 집으로 향합니다. 지난 12일 지진 발생 직후부터 거의 모든 한인 구호팀과 취재진이 이곳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온 이들만 2백 여 명. 아무런 불평 없이 숙식을 제공한 백 선교사가 없었다면, 모든 구호와 취재활동은 불가능했습니다.
IN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백 선교사는 지난 2002년부터 아이티에서 고아원과 한글학교, 그리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20명 고아들은 백 선교사를 ‘엄마’라고 부릅니다. 빈민촌 시티솔레이에 복음을 전한 사람은 백 선교사가 유일합니다. 백 선교사는 아이들이 진흙으로 만든 쿠키를 사먹는 이 나라에, 설상가상의 재난을 이해할 수 없지만,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IN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정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티가 꼭 회복될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나라가 될 줄 믿어요. 저희는 그렇게 되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할 겁니다

백 선교사는 아이티 정부의 철수 명령에도 순교를 결심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배고픔과 고통의 땅 아이티에 회복의 불씨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아이티 포르투프랭스에서 CTS양화수입니다.

DVE 아이티 현장르포 ④ 회복의 통로 ‘백삼숙 선교사’
소나피(수출봉재공단) // 아이티 포르투프랭스 --- 설명
백 선교사, 감사예배로 영업 개시해
SO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이번에 어려운 아픔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은 이 아이티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아이티 사랑의 집(고아원) // 아이티 포르투프랭스 --- 설명
2백여 명 구호・취재팀 활동 지원
IN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2002년부터 고아원・현지인 목회 사역
“아이티 지진, ‘회복’ 위한 하나님 계획”
INT 백삼숙 선교사 // 아이티
정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티가 꼭 회복될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나라가 될 줄 믿어요. 저희는 그렇게 되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할 겁니다

0128단신5 기사 CTS패밀리채널 오는 2월 1일 개국 (원인재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독교문화채널 ‘CTS패밀리채널’이 오는 2월 1일 월요일 개국합니다.

CTS패밀리채널은 지난 18일부터 지역케이블에서 시험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케이블TV는 물론 IPTV와 위성방송 등으로 송출됩니다.

‘CTS 패밀리채널’에는 국내외 가족 드라마, 휴먼다큐멘터리, 영유아 교육프로그램과 우수교양강좌, 다민족・노인・장애우 프로그램과 해외선교 프로그램, 기독교 강좌 등 기독교적이며, 온 가족이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교양 방송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한편 가정 회복과 기독교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CTS패밀리채널’은 2월 1일 개국과 함께 3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 CTS아트홀에서 개국축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CTS패밀리채널, 오는 2월 1일 개국
케이블TV・IPTV・위성방송에 송출
기독교적・가정적 프로그램 방송
‘CTS패밀리채널’ 개국축하감사예배 // 3월 3일(수) 오후 2시 / CTS아트홀 ---예고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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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기사6 VOT 진화론 허구· WCC총회 찬반 - 기독교신문 (정희진 기자)


한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신문인데요. 기독교신문은 국정 과학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허구성을 문제로 제기하고,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대안에 대한 기획특집을 보도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기독교신문은 1면에서 ‘초·중·고교 국정 과학교과서의 진화론 허구성’을 제기하고 ‘창조론이 포함된 교과서 개정을 추진하는 교계의 노력’을 보도했습니다. 과학계로부터 폐기처분된 진화론 관련 가설들을 소개하고, 지난 23일 있었던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위원회 세미나’ 내용을 실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2013년 WCC총회 개최에 관한 찬반 기사가 눈에 띕니다. 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신·구교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소식을 전하며 일치와 선교 협력을 향한 노력이자 WCC총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전환하려는 취지였다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5면에서는 보수교단을 중심으로 한 WCC 대책준비위원회를 소개하며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우려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또 기획 ‘한국교회의 허와 실- 오늘을 진단한다’에서는 한국교회의 청년 감소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정형화된 예배, 치솟는 실업률과 취업난에 의한 영향 등으로 교회를 떠나는 현실을 지적하고,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 밖에 아이티 지진참사를 돕기 위한 전국교회, 각교단과 단체의 구호활동 소식을 전하며 지속적인 모금활동과 기도운동 동참을 강조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진화론 허구· WCC총회 찬반
기독교신문 // ‘과학교과서 진화론의 허구성’ 제기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그리스도인일치기도회, WCC여론 전환
기독교신문 // WCC대책위, 종교다원주의 우려
기독교신문 // 한국교회 청년 감소의 원인 분석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강권수
0128기사7 VOT 꿈과 복음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 선창어린이도서관 (네트워크, 대전방송)


매일매일 책 읽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어린이 누구가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4천여 권이 넘는 책이 마련돼 있는 도서관 때문인데요. 대전 선창교회를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엄마 품에 안겨 책을 보는 어린이들. 그림 책 읽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기자가 꿈인 채연이도 책을 읽고 싶을때면 언제는지 달려올 수 있는 이곳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텁니다.

INT 유채연(5학년) / 대전 삼천초등학교 5학년

선창교회는 2005년 지역사회를 위한 대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선창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교육관의 일부를 개조해 도서관으로 만들고, 꾸준한 투자로 5년 만에 4천 5백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INT 김혁 목사 / 선창교회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과 꿈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교회와 가까워지고 자연스럽게 전도로 이어지는 효과까지 낳았습니다. 자녀와 함께 책을 보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던 부모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 전체가 교회에 등록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INT 박현숙 권사 / 선창교회

전국 공공도서관 중 어린이도서관은 35곳에 불과합니다. 이런 가운데 독서목회에 대한 비전으로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선창교회는 미래 세대를 꿈과 복음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꿈과 복음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선창어린이도서관 // 대전 용문동 (장소자막)
INT 유채연(5학년) / 대전 삼천초등학교
2005년 도서관 개관, 4천5백권 보유
INT 김혁 목사 / 선창교회
INT 박현숙 권사 / 선창교회
CTS 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128기사8 단신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임원부부 초청 신년하례회 (송세희 기자)



한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1988년 설립된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2010년 임원부부초청 신년하례회를 28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상임부총재 엄기호 목사는 “하나님께 사명을 주신 이유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하게 하고, 또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라며 “이를 잘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의 2010년 신임회장단으로 선임된 강사랑 목사와 나광호 목사 등 12명에게 위촉패가 전달됐습니다.

세복협 올해 사업으로 3월 1일 ‘3·1절 91주년 2010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와 5월 24일 ‘세계복음화를 위한 2010 세계선교대회’, 6월 21일 제19회 남북통일기원연합성회, 11월 15일 제19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임원부부 초청 신년하례회 // 28일 / 숭의교회
“온전한 성도 • 봉사 위해 사명 주신 것”
영상취재 강권수


0128기사9 단신 기윤실 목회자리더십 포럼 (정희진 기자)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논의하는 포럼이 청어람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으로 마련된 자리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높은뜻교회연합 대표 김동호 목사는 “교회는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일방적으로 지시하려 하면서 위기에 빠졌다”고 지적하며, “진심으로 세상을 섬기고, 낮아질 때 비로소 교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기획자는 “기독교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기헌신에 있다”며 “전적으로 얼마나 예수를 따르느냐에 따라 소통 성공이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윤실 목회자리더십 포럼 // 28일 / 청어람
“교회, 섬기고 낮아져야 세상과 소통”
영상취재 최병희




0128기사10 단신 제35회 방파선교회 정기총회 (이동현 기자)


고(故) 정성균 선교사의 순교를 기념하며 1974년 설립된 방파선교회가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급속히 성장시키신 것은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방파선교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복음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선교지를 후원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가나안교회 정종성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방파선교회는 현재 23개국 38가정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제10차 서울 선교대회를 비롯해 교회개척과 고아원 설립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35회 방파선교회 정기총회 // 28일 / 서울 강남구
“한국교회 선교 위한 중추적 역할 기대”
“교단초월 선교사파송·섬기는 선교회로”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128기사1 단신+Int 제3회 부울경 교수선교대회 (부산방송)


제3회 부산울산경남 교수선교대회가 부산 소정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동호 목사는 “인생은 남을 위해 헌신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드러낸다"며 "캠퍼스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0년 부산기독교수연합회 신임회장에 현 회장인 부산대학교 손권 교수가 연임됐습니다.

Int 손권 신임회장 // 부산기독교수연합회

제3회 부울경 교수선교대회 / 부산 소정교회
손권 교수 부산기독교수연합회장 연임
Int 손권 신임회장 // 부산기독교수연합회
100128기사2 단신 아동•교사 연합 찬양부흥회 (울산방송)


울산 120여교회 소속의 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가 ‘제17회 아동・ 교사 연합 찬양부흥회’를 울산제일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염포, 전하, 대흥교회 등 40여교회, 500여명의 아동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워십 이기동 목사는 학생들이 말씀에 집중하며, 기도습관을 갖고, 진정한 찬양으로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연합의 중요성을 배우는 팀별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17회 아동•교사 연합 찬양부흥회' // 울산제일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128기사3 단신 2010 청소년 리더쉽 세미나 (부산방송)


'2010 청소년 리더쉽 세미나'가 청소년만 바라보는 지역교회 사역자들의 모임, '청바지' 주최로 부산 브니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브니엘교회 김도명 목사, 부산 장신대 최무열 교수 등 청소년 전문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청바지는 2005년 제1회 청바지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자훈련, 사역자학교 등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0 청소년 리더쉽 세미나 // 25 - 26일 / 부산 브니엘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128기사4 단신 2010 영성부흥집회 (전북방송)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 초청 영성부흥집회가 전주목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회복’을 주제론 한 집회에서 이영환 목사는 "성도의 영적축복은 성령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기도와 말씀 훈련을 통해 영성이 회복되고 꿈꾸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라"고 전했습니다.

2010 영성부흥집회 // 25 - 27일 / 전주목원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128기사5 단신 자아회복세미나 (청주방송)


청주중부명성교회는 '자아회복 세미나'를 27일부터 30일까지 열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예수전도단 대전지부 김요나단 목사는 "가족 간 관계의 문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만든다"며 "성경에 따른 하나님의 원리, 원칙대로 적용하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아회복 세미나 // 27 - 30일 / 청주중부명성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128기사6 단신 대구부광교회 사랑의 쌀나눔 (대구방송)


대구부광교회는 소외이웃을 위한 두 번째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부터 모은 성금액 2천300만원으로 마련된 쌀 720포가 인근 동사무소 8곳과 복지관, 개척교회 24곳, 지역가정에게 전달됐습니다.

제2차 사랑의 쌀 나누기 // 27일 / 대구부광교회
쌀 720포, 동사무소-복지관-가정 등에 전달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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