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이와함께 6․25기념 ‘북한구원세계기도일 기도대회’가 북한구원운동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북한의 신앙자유를 위해 세계교회가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북한동포 해방을 위한 합심기도와 탈북민들의 증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강에 나선 북한구원운동 김상철 상임회장은 “광우병 등 어지러운 시국 속에 북핵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며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북한 복음화가 어려운 만큼 관심과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구원운동은 복음주의 국제단체인 세계로잔위원회가 2006년 6월 25일을 ‘북한을 위한 세계기도주일’로 정한 이래 매년 같은 기간 기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