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이 감리교신학대학교 120년 역사 중 첫 번째 명예신학박사 취득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리교 임원과 교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서울남연회 한정석 감독은 “이번 명예박사 취득이 세계감리교대회의 성공개최 등 신경하 감독회장의 탁월한 지도력 뿐 아니라 그의 건강한 신앙과 인격에 대한 정확한 평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경하 감독회장은 “비록 자신이 대표로 받았지만, 이 명예박사는 감리교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온유한 리더십으로 모든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평화를 전하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