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이단.사이비 상담실을 개소하고 이단관련사역자들과 피해가족들이 모인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이단.사이비들의 세력이 갈수록 교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교회와 성도들을 돕고 바르게 가르치는 상담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 했습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이단에 대한 상담, (이단에게)가족을 빼앗긴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또 그들을 구출해 내는 그것도 역시 공격적인 방법을 써야하지 않겠느냐. 신천지에 들어가서 수년 동안 10여 년 동안 속아왔던, 그것이 속았구나하는 것을 알게 된 전향자들. 그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이 효과적인 전투가 벌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지난 2월 신천지와의 영적전쟁을 선포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두달 동안 10명을 회심시키는 등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